[여행/사진] 강력한 통제 사회~북한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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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5:45 조회수 : 38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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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평양의 한 교통 경찰이 자동차가 거의 없는 거리에서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북한은 100만 명이 넘는 군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다. 북한군 병사들이 2012년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일성을 기념하는 경축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평양의 한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한 가수가 2012년 평양에서 열린 집회에서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도 평양에는 당성을 인정받은 사람들만 거주할 수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두려울 게 없다. 북한이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외신 기자들에게 공개하며 북한 관리들이 한 말이다. 2012년 4월에 발사된 이 위성은 결국 바다에 추락했다. 같은 해 12월에 북한 정부는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남한과 미국, 일본의 항의를 무릅쓰고 로켓을 발사해 위성 하나를 지구 궤도에 진입시킨 것이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평양 스타일! 2008년에 열린 한 집단 공연에서 병아리와 달걀 모양의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농업 자립의 영광을 표현한 촌극에 참여해 춤을 추고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2012년, ‘위대한 지도자’ 김일성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평양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김일성은 1994년 사망한 후 ‘영원한 수령’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평양의 조선중앙통신사에서 한 직원이 금붕어 어항 옆에 서서 아침 햇살을 받고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평양에서 해마다 열리는 집단체조에 동원된 어린이들이 군복을 입은 행복한 애국자의 모습을 카드 섹션으로 연출하고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2008년, 평양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기에 앞서 커튼이 올라가고 있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미국의 주요 문화 단체 가운데 최초로 북한을 방문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평양의 새벽.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에 여전히 조명이 비치고 있다. 평양 시내가 정전이 돼도 주체탑 꼭대기에 있는 횃불을 밝힐 예비 전력은 남아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한복을 입은 여행 안내원이 주체탑 꼭대기에서 수줍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은둔 국가 북한을 찾는 서구 방문객은 한 해에 고작 수천 명이며 이동을 엄격히 제한받는다. 한국 사람들은 환영을 받지 못한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휴전선에서 멀지 않은 개성의 어느 주택단지 밖에서 한 남자가 자전거를 살피고 있다. 선전 벽보에 적힌 구호의 마지막에 붙어 있는 느낌표가 도드라져 보인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열차 창문을 통해 본 풍경: 중국과 인접한 국경 근처의 들판에서는 농기계보다 인력과 가축의 힘에 의존해 농사를 짓는다. 북한은 홍수, 가뭄, 비효율적인 농업 방식으로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그 결과 영양실조가 만연해 있다. |
북한의 실상 |
사진 : 데이비드 구텐펠더 |
여군 안내원이 신령한 백두산으로 기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북한의 공식 민간 설화에 따르면 김일성이 1930년대 일제 치하에서 항일 독립 투쟁을 벌인 곳은 백두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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