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인도!!소녀들이 사회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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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13:31 조회수 : 43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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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카롤린 클뤼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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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뤼펠은 카시 족의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소녀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참고자료이자 암시로써 인물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한다. 이는 곧 그레이스 탕송(7)에게는 생선을 건조시키는 줄이 목걸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
| 사진 : 카롤린 클뤼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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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샤 농그룸(7)이 빈랑나무의 씨앗으로 만든 머리 장식을 쓰고 있다. 이 씨앗은 ‘콰이’라고 불리는 씹는 담배의 재료로 사용된다. |
| 사진 : 카롤린 클뤼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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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핀틍겐 콩지(8)가 모기장을 뒤집어쓴 채 숨어 있다. 클뤼펠은 “강인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이 소녀들은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할 때가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도 자유 시간에는 강물에 뛰어들어 고기를 잡고,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르면서 놀다가 흙투성이가 되는 아이들일 뿐입니다.” 그녀는 덧붙인다. |
| 사진 : 카롤린 클뤼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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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남매 중 맏이인 피다 농그룸(9)이 자신의 방에서 풍선을 가지고 놀고 있다. 언젠가는 여동생인 아니샤가 가장이 될 것이다. |
| 사진 : 카롤린 클뤼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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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슬린다 콩둡(12)이 허리를 숙여 암소 다리를 쥐고 있다. 카시 족 사람들은 때때로 암소 다리로 국을 끓여먹는다. 대다수의 인도인들은 힌두교도이지만 몰린농의 주민들은 기독교도들이라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 |
- [닉네임] : 규청이[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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