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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의 터키여행.,. 첫번째 터키여행때는 1년정도 있었는데 카메라의 용량은 충분한데 배터리가 없어
모든 사진들을 담아 내지못해 아쉬운 적이 종종 있었다. 2번째 여행에서는 예비베터리를 항상 챙겨 다녀
많은 사진들을 담아낼수 있엇지 ㅎㅎ
숙박비에 식사비,..,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그래도 맛있는건 아낌없이 먹어줘야한다. 터키음식은 한접시의 양이 기본적으로 많기 때문에 맥주한잔에 빵한접시를
시키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이 날 메뉴는 올리브오일에 토마토,오이등을 넣고 만든 쵸반사라타에 생양파를 곁들여 나
함시타바?튀김이었다. 내가 가는 식당은 로칸타라는 터키 할매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리필이 자유로워서 좋다. 눈치를 보면서 시킬 필요가 없다. 근데 특이한건 물은 공짜로 마실수 없다.
비싸긴 하지만 물을 시킬때마다 돈을 내야한다 ㅎㅎ 특이하기도 하지
지금 보는 음식은 일부 사람들에겐 혐오스러울수도 있다. 뇌모양의 쭈글쭈글한 것이 모양새가 영 꺼름찍하다.
이게 뭐냐고???? 보는바와같이 뇌가 맞다 ㅋㅋㅋ양의 뇌이다.
왼쪽에 있는것은 빠투루쟌이라고 하는 가지 샐러드이다.
모양은 혐오스러울수도 있으나 소금을 쳐서 먹으면 나름 먹을만하다.
순대를 시킬때 나오는 간의 맛이 조금 난다.
요건 호박죽같이 생겼는데 쵸루바라는 수프다 성분은 콩으로 만들었으며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칼칼하니 먹을만 하다.
10월의 이스탄불은 5시경에 해가 떨어진다. 위에 보이는 타워는 KIZ KULESI라 불리는 일명 처녀 타워이다
요건 세미리에라고 불리우는 병영(군대막사)정도로 보면 되겠다.
막짤은 호텔 창가에서 이시레케 선창장을 바라본 모습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멋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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