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인도여행 사진~~~(스티브맥커리)
상세 내용
작성일 : 15-11-27 17:48 조회수 : 422 추천수 : 0
본문
"나의 사진 대부분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나는 무장해제된 순간, 개인이 드러내는 본질적인 영혼, 개인의 얼굴에 아로새겨진 경험을 관찰한다." -- 스티브 맥커리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는 전쟁, 트라우마, 절망, 희망, 기쁨을 사진에 담기 위해 수십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해왔다. 우리에게는 '샤르밧 굴라(Sharbat Gula)', '아프간 소녀'라고도 불리는 사진으로 잘 알려진 맥커리는 주요한 버마, 예멘,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행사와 충돌을 찍어왔다.
'스티븐 맥커리: 인디아' 전시가 열리고 있는 뉴욕 루빈 뮤지엄 오브 아트의 공동 큐레이터 리아 카로프에 따르면 1970년대 후반 스티븐 맥커리는 인도와 인접 국가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받은 영감과 주제 의식은 그의 작업을 유명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2016년 4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최초로 맥커리가 찍은 여행 사진을 보게 된다. 전시되는 37장의 사진은 꽤 상징적으로 평가되는 것들이며, 관람객들은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이 작품들을 보게 된다.
굿~!
- [닉네임] : 삼계꼬닭[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행/사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