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용기, 도전, 자유의 대명사 요세미티 국립공원!!!신나는 도전~~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15 09:50 조회수 : 41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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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마이키 섀퍼 |
딘 포터는 구명용 밧줄도 없이 ‘헤븐’이라고 부르는 글래시어 포인트의 등반로를 오른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시더 라이트는 암벽면을 더 잘 붙잡기 위해 초크를 바른 손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 온몸을 뻗어 하이어 커시드럴 록에 있는 등반로인 ‘그래비티 실링’의 천장 부분을 건너느라 근육이 끊어질 듯 아프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도 마음은 여전히 평온하고 침착했습니다.” 그는 말한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토미 콜드웰(왼쪽)과 케빈 조거슨이 작렬하는 태양 때문에 엘캐피탄의 새 등반로로 자유등반하려던 계획을 잠시 멈춘 채 쉬고 있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하프돔의 레귤러 노스웨스트 페이스 등반로에서 이 지점은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이지만 알렉스 호널드에게는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반가운 휴식처다. 호널드는 23세 때 이 유명한 등반로를 최초로 밧줄 없이 등반하여 암벽 등반계에서 유명인이 됐다. *이미지 4개를 합성한 사진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조거슨(왼쪽)과 콜드웰은 등반로를 오를 때 높이 457m 지점에 설치한 ‘포타레지’에서 최장 2주간 생활한다. 이 작은 공중 휴게실에 있는 가장 좋은 편의시설은 바로 커피 끓이는 기구와 태양열로 충전하는 아이폰이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지상에서는 등반가들이 수색구조대원들이 생활하는 구역을 포함해 유명한 제4야영장에서 서로 자유롭게 어울린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마치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기분입니다.” 요세미티 폭포 위에 설치한 줄에 매달린 채 딘 포터가 말한다. 돌풍과 자욱하게 깔린 물안개 때문에 계곡 972m 지점에 설치된 굵기 2.5cm의 밧줄 위에서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지만 포터는 허리춤에 연결된 밧줄 덕분에 불상사를 면할 수 있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지미 친 |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체력이 좋더라도 이런 동작을 하기에는 무리일 수 있습니다.” 보일락 말락 한 바위 턱을 손가락 끝으로 붙잡고 엘캐피탄을 오르면서 조거슨이 말한다. 여느 전문등반가들처럼 조거슨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체력을 유지한다. |
요세미티 암벽 등반 |
사진 : 린지 다이어 |
하프돔에서 뛰어내리는 건 불법이지만 요세미티에서는 ‘베이스’ 점프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등반가들은 산등성이를 쭉 걸어서 내려가는 것보다 낙하산을 메고 계곡으로 뛰어내리는 게 훨씬 재미있고 하산 속도도 더 빠르다고 말한다. |
멋진 도전~~
- [닉네임] : 규청이[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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