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해수면 상승!!!일본열도 바다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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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10:23 조회수 : 94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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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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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 바닷물이 더워지면서 바닷물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해수면 상승 원인의 약 3분의 1은 이러한 열팽창 때문이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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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후밍 빙하(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산악 빙하의 해빙이 해수면 상승 요인의 또 다른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아마도 2100년까지 해수면이 몇 센티미터 더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수십 센티미터까지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산악 빙하에 그 정도로 얼음이 많지는 않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제임스 발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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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데이 협곡(그린란드) 이곳 빙상은 현재 해수면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여름철에 빙상 표면이 녹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우려할 만한 징후다. 그린란드 빙상은 해수면을 7.5m 가까이 상승시킬 만한 물을 머금고 있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마리아 스텐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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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 섬 빙하(서남극) 동남극의 빙상은 꽤 안정돼 보인다. 그러나 서남극의 빙상은 곳곳이 해수 온난화로 녹아내리고 있다. 이 빙상이 장차 어떻게 될지는 그린란드 빙상의 미래처럼 매우 불확실하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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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 동부에 있는 습지의 이 사이프러스 침엽수들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덮치기 전부터 멕시코 만에서 흘러드는 염수에 피해를 입었던 듯하다. 그러다가 카트리나가 몰고온 폭풍해일로 인근의 제방 하나가 무너지자 나머지 습지도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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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버려진 미스터고(MRGO) 운하는 한 때 멕시코 만으로 나가는 선박들이 사용하던 지름길이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했을 때 바로 이 운하를 따라 폭풍해일이 단시간에 뉴올리언스를 덮쳤다. 이 운하와 더불어 멕시코 만 연안 수로를 따라 바닷물이 뉴올리언스 동부 지역까지 밀려와 홍수를 일으켰다. 지금은 새로 건설된 2.9km의 홍수방벽이 이 양 운하를 가로지르고 있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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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 남쪽에 새로 건설된 또 하나의 홍수방벽에는 11개의 디젤펌프가 설치돼 있다. 이 펌프들은 초당 56만 7000리터의 물을 퍼낼 수 있다. 2011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이 홍수방벽은 지난해 허리케인 아이작이 몰고온 폭풍해일로부터 뉴올리언스 교외지역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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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서 지대가 가장 낮고 평지가 많은 인도양 몰디브 제도의 수도 말레는 현재 방조제로 보호받고 있다. 2100년 무렵이면 많은 몰디브 주민들이 고향을 등져야 할지도 모른다. 이 섬나라에서는 1.9km²의 땅에 10만여 명이 모여 산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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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또 태풍이 불어 닥칠지 모르는 필리핀 마닐라의 위태로운 해안가 판자촌은 무단 점유 가구들로 북적댄다. 마닐라에서는 육지가 빠른 속도로 침하하고 있어서 해수면 상승이 전반적으로 더 빨라지고 있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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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트 해로부터 폭풍이 불어닥치면 곡선의 강철 수문 두 개(각각 전장 106m 이상)가 폐쇄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보호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지난 300년 동안 수없이 물난리를 겪었다. 2011년에 완공된 이 강철 수문들은 길이 26km에 새로운 고속도로까지 갖추고 있는 홍수 차단벽의 일부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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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헤렌 섬(네덜란드) 네덜란드는 거의 1000년에 걸쳐 바다를 메워 육지를 만들고 있다. 가끔 그렇게 만든 땅을 잃기도 한다. 1953년 대재앙에 가까운 홍수로 1800여명이 희생되면서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튼튼한 제방과 홍수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가장 강력한 홍수방어 구조물들은 1만년에 한 번 발생할까말까 한 초강력 폭풍도 견뎌낼 수 있도록 세워졌다. 이 사진에 보이는 어느 네덜란드 해변을 따라 일렬로 세워진 말뚝들은 모래를 가두어 해안선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모래언덕 뒤쪽에 있는 육지는 높이가 대부분 해발 1m가 채 안 된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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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볼란트 풍력기로 둘러싸인 이 제방은 거의 대부분이 해수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농토를 보호한다. 네덜란드는 제방으로 물을 막고 양수기로 계속 물을 퍼내서 국토의 4분의 1 이상이 늪지나 개방 수역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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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펜(오베레이셀 주) 네덜란드가 국가가 되기 전부터 있었던 지역사회 물관리위원회에는 제방을 관리하고 제방 유지를 위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제방에서 물이 샐 경우 3시간 안에 균열을 막도록 훈련을 받는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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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뷔르흐 구역(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동부의 한 호수 위에 지어진 이 수상 주택들은 작은 갑판과 공용 통로로 서로 연결돼 있다. 수상 주택들은 미끄럼식 이음고리가 강철 말뚝과 연결돼 있어서 홍수가 나거나 폭풍이 올 때도 수위에 따라 안전하게 오르내린다. |
| 지구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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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조이트홀란트 주의 팅에메턴 섬에 버려진 집 한 채가 아직도 서 있다. 이 섬은 정부가 일부러 제방을 무너뜨려 네덜란드에서는 보기 드문 황무지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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