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사랑과 이별의 파리 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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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4:15 조회수 : 40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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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센 강은 파리의 ‘심장’이다. 상업의 통로이자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는 원천이고, 선상 만찬을 제공하는 르칼리프호에서처럼 사랑을 꿈꿀 수 있는 멋진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센 강은 서쪽으로 흐르며 37개의 다리를 유유히 지나 파리를 관통한다. 이것은 에펠탑에서 본 전망이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파리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에서조차 프랑스 특유의 멋이 느껴진다. 여름 한 달 동안 센 강변의 여러 곳은 종려나무가 곳곳에 서 있는 해변, 곧 파리 플라주로 바뀐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비니츠키가 꾸밈음을 연주하며 퐁생루이 다리에 아름다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센 강은 작은 마을이에요. 도시 안의 도시죠.” 센 강의 수상 가옥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말한다. 조깅을 하는 사람, 소풍 나온 사람,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콩티 부두의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조르주 쇠라의 19세기 작품 속에 등장하는 그랑드자트 섬에는 지금도 그때처럼 녹음이 펼쳐져 있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작가 제임스 볼드윈은 “파리에서는 모든 시간이 흘러가버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썼다. 루브르 박물관의 이단 경사 지붕이 반대편 강둑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의 시계 하나에 담겨진 채 그 거침없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 :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프렌치 키스: 시테 섬은 낭만과 센 강이 만나는 곳이다. 뒤쪽으로 예술가의 다리 퐁데자르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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