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서부의 야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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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1:52 조회수 : 4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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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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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면에 필요한 지방을 비축하기 위해 연어를 포식한 회색곰의 털에 얼음이 잔뜩 붙었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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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콘 준주의 오지에는 험준한 오길비 산맥에 있는 이 애저 호처럼 절묘하고 놀라운 풍경들이 숨어 있다. 이 호수는 빙하가 녹은 물에 고운 퇴적물이 쌓여 있어서 ‘하늘빛’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빛깔을 띤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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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큐파인 강 연안에서 사는 분툿 귀친 족은 최소한 1만 년 동안 순록을 주식으로 삼았다. 지금은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이들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이 위협받고 있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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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0년대에 처음으로 금광 열풍이 유콘 준주를 휩쓸었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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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늑대들이 굴에서 나와 봄 내음을 맡고 있다. 현상금을 걸기도 하고 비행기에서 쏴 죽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유콘 준주에는 아직도 약 5000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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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려다본 광대한 파로 광산 단지의 일부. 이 광산은 한때 세계 최대의 납·아연 노천광이었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정화해야 하는 애물단지가 됐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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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 채광 탓에 헝커크리크가 불모지로 변했다. 채굴 장비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지만 채광 관련법은 대부분 곡괭이와 삽으로 채광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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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콘 준주 야생 지역의 심장부인 필 강 유역에는 험준한 산봉우리들과 굽이치는 하천들이 많다. 광물자원 또한 풍부해서 이 지역의 미래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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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록은 알래스카 주의 북극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새끼를 낳은 후 겨울을 나기 위해 캐나다 유콘 준주로 기나긴 대이동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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