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아이티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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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5:27 조회수 : 2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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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르마라 프로페트(14) |
카두슈에서 타마라 피에르(6)가 머리에 ‘슈블락(히비스커스 꽃)’을 꽂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 중 하나가 히비스커스이기 때문이에요.” 프로페트는 말한다. |
사진 : 앙즐로르 생 루이(17) |
사람들로 북적이는 포르토프랭스의 ‘철 시장’은 2010년 지진으로 파괴됐다가 100여 년 전과 같은 모습으로 복원됐다. “많은 사람들이 철 시장에서 일해요. 다시 지어져서 기뻤죠.” 앙즐로르는 말한다. |
사진 : 윌키 두즈(19) |
두즈는 자크멜 해변에서 아침 일찍 어부들이 어망을 잡아당기는 광경을 포착했다. “나는 아이티의 어부들이 일하는 방식을 정말 좋아해요. 가족을 부양하려고 아주 결연한 태도로 고기를 잡으니까요.” 그는 말한다. |
사진 : 스미스 뇌비엠므(32) |
마뉘엘라 클레몽은 이웃 마을인 캉페랭에서 빵을 바구니에 담아 판다. “나는 이 빵을 매일 사 먹어요.” 뇌비엠므는 말한다. “내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이들이 단란한 가족이고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에요.” |
사진 : 프리코 비엥 에메(24) |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 밤, 카프아이시앵의 한 술집 밖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어울리고 있다. 비엥 에메에게 이 광경은 아이티가 더 안정됐음을 보여주는 징후였다. “시내는 덜 위험해요. 그래서 밤거리에 사람들이 더 많지요. 주말에는 훨씬 더 많고요.” 그는 말한다. |
사진 : 필로멘 조세프(20) |
카프아이시앵의 노천 시장에서 마리즈(오른쪽)가 친구 마르틴과 함께 부두교 의식과 의례에 사용되는 종교 물품을 팔고 있다. “나는 아이티의 문화를 사랑해요. 그래서 그 뿌리를 보여주는 사진을 많이 찍어요.”조세프는 설명한다. |
사진 : 스미스 뇌비엠므(32) |
캉페랭에 있는 이 연못을 자주 찾는 조니 피에르는 가용 자원을 잘 활용한다. “그가 가족을 위해 고기를 잡는 모습을 몇 달 동안 봤어요. 그래서 새벽에 고기를 잡는 그의 모습을 찍고 싶었어요.” 뇌비엠므는 말한다. |
사진 : 폴 생 플뢰르(20) |
자크멜에서 열린 사육제 |
사진 : 콩스타니즈 바르톨로메오(30) |
카프아이시앵의 노트르담 성당 |
사진 : 오달린 사라 뱅상(15) |
카프루즈에서 찍은 케티아, 로즈 제를린, 파비올라 자매 |
사진 : 필로멘 조세프(20) |
자크멜의 상가 |
사진 : 크리스타니아 제롬(15) |
자크멜에서 찍은 태샤 기요토 |
사진 : 필로멘 조세프 |
부데티플라스 근처에서 찍은 막시 생 자크 |
사진 : 우당 세주르(20) |
포르토프랭스 외곽의 크루아데부케 구역 |
사진 : 필로멘 조세프 |
프티트리비에르드라르티보니트에서 찍은 페테르 미카엘 |
사진 : 필로멘 조세프 |
자크멜에서 찍은 소년과 강아지 |
사진 : 윌키 두즈(19) |
카프아이시앵에 있는 알렉상드르뒤마피스중학교 |
사진 : 필로멘 조세프(20) |
자크멜에 있는 역사적 건물인 알렉상드라 저택은 2010년 지진으로 파손됐다가 자크멜 광장에서 복구되고 있다. 이 사진은 뭔가 특별한 것을 보여준다고 조세프는 말한다. “나는 옛것과 새것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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