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폭탄 세례를 받은 라오스 재기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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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4:25 조회수 : 41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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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티븐 윌크스 |
2012년 안전한 들판을 만들기 위해 관계자들이 포탄들을 파괴하고 있다. 이중 일부는 베트남 전쟁 뒤 남아 있는불 발탄들이다 |
사진 : 스티븐 윌크스 |
미군의 공습으로 시엥쿠앙 주의 논에 파여 있는 이 구덩이들은 흔히 물고기를 기르거나 논에 물을 대는 용도로 쓰인다. 여러 해에 걸쳐 폭격을 퍼부었지만 라오스의 공산세력은 축출되지 않았 |
사진 : 스티븐 윌크스 |
시엥쿠앙 주에서 폭탄 탄피가 닭장을 받치는 기둥으로 쓰이고 있다. 탄피는 고철로도 가치가 있지만 탄피를 줍는 일은 위험천만할 수 있다. 2012년 불발탄이 터져서 1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
사진 : 스티븐 윌크스 |
항아리 평원에서 불발탄이 제거됐지만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안된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2000년이나 된 이 거대한 항아리들은 유해를 보관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사진 : 스티븐 윌크스 |
전쟁에도 비엔티안 근처에 있는 ‘부처 공원’은 무사했다. 이 공원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불교와 힌두교 불상들이 있다. 관광 수입이 라오스의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사진 : 스티븐 윌크스 |
인구의 3분의 1이 15세 이하인 라오스 사람들은 거의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독창성과 추진력 덕분에 라오스는 2020년까지 유엔의 최저개발국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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