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인도의 ‘위대한 영혼’간디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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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4:47 조회수 : 41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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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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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라트 주 시홀 마을의 밭일에서 해방된 지타 븐이 모한다스 간디의 영향을 받아 설립된 여성노동조합을 위해 인도의 전통 의상 사리를 만들고 있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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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라트 주에 있는 다라사나 염전에서 인부들이 소금을 채취하고 있다. 간디의 소금 행진이 끝난 후인 1930년 5월에는 비폭력 저항 운동에 대해 교육을 받은 운동가들이 이곳에서 행진 시위를 벌이다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이는 인도의 독립운동에 기폭제가 된 중대한 사건이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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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간디가 성장기의 대부분을 보낸 구자라트 주 라지코트에서 아이들이 간디처럼 옷을 입고 그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간디는 아버지라는 뜻의 ‘바푸’라고 불리기도 한다. 많은 간디 추종자들은 인도 사회가 점점 더 도시화되고 물질을 추구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돌보라는 간디의 호소를 젊은이들이 무시하지 않을까 우려한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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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평등하다는 간디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은 여성들이 그의 신념을 기리기 위해 카디로 만든 옷을 입고 타밀나두 주의 코다이카날 마을에서 행진하고 있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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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라슈트라 주 외진 지역에서 한 산파가 임산부를 돌보고 있다. 2013년에 간디의 세바그람 아쉬람에서 시작한 이동 진료소는 시골 지역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간디의 생각을 현실화한 사례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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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라트 주 라스놀 마을의 우물가에는 동료애가 넘쳐난다. 이곳은 간디주의를 표방하는 노동조합인 SEWA가 활동하는 수천 곳 중 하나다. SEWA의 설립자인 일라 바트는 여성들을 ‘마을의 기둥’이라고 부른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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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르 주의 바르하르와라칸센에서 축제가 열린 날, 힌두교 성직자들이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기도하고 있다. 힌두교 가정에서 자란 간디는 자신의 기도문에 코란과 성경의 문구를 모두 담았다. 오늘날 인도 헌법에는 인도가 세속적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를 바랐던 간디의 열망이 담겨 있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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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가 영국의 통치에 저항하기 위해 그 유명한 ‘소금 행진’을 하며 지나갔던 카플레타 마을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가난에 찌든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이 벽돌가마에서 하루 종일 일해서 버는 돈은 3달러도 채 되지 않는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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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싼 열차표를 구입한 남성이 소금 행진의 경로를 따라가는 구자라트 열차 안에서 쉬고 있다. 간디는 열차를 타고 인도 전역을 다닐 때면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3등석 칸을 고집했다. |
| 사진 : 레나 에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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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 있는 달리트를 위한 이 학교는 간디가 실시한 수많은 ‘진실 실험’ 중 하나다. 학생들의 어깨 너머로 간디 사진이 걸려 있다. |
| 사진 : 게티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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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의 물레는 농촌 산업과 자립에 대한 그의 신념을 상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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