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링컨의 생애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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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11:30 조회수 : 4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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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 리처즈 |
미국 워싱턴 DC에서 어린이들이 1865년 4월 링컨이 서거하기 9주 전에 제작된 링컨의 얼굴 석고본을 구경하고 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할렘 지역에서 통근하는 이 사람들처럼 뉴욕의 통근자 수천 명은 링컨의 운구 열차가 지나갔던 구간들을 매일 지나간다. 링컨의 운구 경로는 워싱턴 DC에서 그의 고향인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까지 2600여km에 달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대통령의 암살 현장이 포드 극장에 복원됐다. 이는 존 윌크스 부스가 단발 데린저 권총을 발사하기 직전에 본 광경과 거의 비슷하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링컨은 미국 국회의사당의 관대에 최초로 안치된 인물이었다. 그 이후 암살당한 다른 세 명의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인 36명이 이곳에 안치되는 영예를 누렸다. |
사진 : REBECCA HALE, NGM STAFF; AT AMERICAN UNIVERSITY LIBRARY, WASHINGTON, D.C. |
역사적인 여정 1889년판 링컨 전기에 실린 지도에는 링컨이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에 안장되기까지 운구 열차가 지나간 순회 경로가 나온다. 운구 경로 중 많은 구간이 1861년 링컨이 취임식을 하기 위해 수도 워싱턴 DC로 갈 때 지나갔던 길을 되밟아간 것이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필라델피아 부근에 있는 혼잡한 앰트랙 동북 노선의 이 구간은 19세기 링컨의 운구 열차가 지나간 철도 노선을 따라 달린다. 이 구간을 따라 나 있는 모든 소도시와 촌락에서 종을 울리고 예포를 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인디애나 주 스트론에 사는 틸다 페그의 집 마당에 있는 이 장난감은 이제 성년이 된 아들의 것이었다. 1865년 4월 30일 동이 트기 전 링컨의 운구 열차가 지나갈 때 열차에는 두 개의 관이 실려 있었다. 하나는 링컨의 관이었고 다른 하나는 1862년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한 그의 어린 아들 윌리의 유해를 이장하기 위한 관이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링컨의 운구 열차는 1865년 4월 26일 뉴욕 주 시러큐스에서 잠시 멈췄다. 오늘날 흑인과 백인 교구민들이 그레이스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보고 있다. 이 교회는 1950년대에 이 도시 최초로 흑인과 백인이 통합 예배를 드린 교회들 중 한 곳이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필라델피아에서 링컨의 운구 경로로부터 2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압둘라예 은디아예는 에이브러햄링컨고등학교의 레일 스플리터스 미식축구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세네갈에서 이민을 왔다. 미국의 도시 약 200곳과 600여 군데의 학교들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을 기념해 링컨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
사진 : 유진 리처즈 |
뉴욕 주 브루클린에 사는 헨리와 마헤샤 랭스트랫 부부가 한 살배기 아들 말리에게 옷을 입히고 있다. 링컨이 노예제를 폐지한 이후 인종 관계에 진전이 있었지만, 미국 연방대법원이 다른 인종 간의 결혼을 범죄로 규정하는 법률을 철폐하기까지는 100여 년이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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