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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후후이 주 사밀란테스로도 알려진 수리 족은 케추아 족에 속한 소부족이다. 벨렌 크루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이 입은 깃털 옷은 수리 족이 신성시하는 새인 ‘난두,’ 혹은 ‘레아’ 를 상징한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미시오네스 주
하시 포라 과라니 족은 브라질 국경과 인접한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과 지내며 멋진 경험을 했어요.” 베르나스치가 말한다. 이 부족의 스페인식 이름은 과거의 식민지 역사를 보여준다. 우고 마르티네스가 긴코너구리와 함께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후후이 주
다리오 곤살레스와 그의 아들 카를로스는 케추아 족의 일부인 로스 디아블로스 소부족에 속한다. 이들은 악마가 저주와 보호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네우켄 주
이 사진들은 마푸체 족 원주민들의 거주지인 파타고니아의나우엘우아피 호 지역에서 촬영했다. “남아 있는 원주민은 많지 않아요.” 베르나스치가 말한다. “이들은 100년 전 식민 통치를 받으면서 땅을 빼앗겼습니다. 그 땅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살바도르 퀸트리퀘오(앉은 사람)와 그의 아들 리카르도를 비롯해 마푸체 족의 대다수는 사냥꾼이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네우켄 주
이 사진들은 마푸체 족 원주민들의 거주지인 파타고니아의나우엘우아피 호 지역에서 촬영했다. “남아 있는 원주민은 많지 않아요.” 베르나스치가 말한다. “이들은 100년 전 식민 통치를 받으면서 땅을 빼앗겼습니다. 그 땅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마푸체 족은 터키에서 들여온 앙고라염소를 기른다. 염소 털은 파타고니아의 주요 수입원이지만 외래종 염소는 생태계를 교란시켰다고 베르나스치는 설명한다. 언젠가는 염소 사육에 의존하는 것을 멈춰야 할 수도 있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네우켄 주
이 사진들은 마푸체 족 원주민들의 거주지인 파타고니아의나우엘우아피 호 지역에서 촬영했다. “남아 있는 원주민은 많지 않아요.” 베르나스치가 말한다. “이들은 100년 전 식민 통치를 받으면서 땅을 빼앗겼습니다. 그 땅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마리타 안드레아우(친구인 로사 안드레아우 옆에 서 있는 사람)의 집처럼 마푸체 족의 집에는 전기나 수도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 |
사진 : 마르코 베르나스치 |
후후이 주
“당당하게 자세를 취한 이 소녀는 아라셀리 델 로사리오 수아레스예요.” 베르나스치는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집단인 가우초가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전통을 지켜온 것은 여자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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