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Tempest님의 댓글
LimitTempest 작성일
프랑스에 가보고 싶네요~
고흐카페의 커피는 더 맛있을것 같아요~~~
파리 - 리옹을 거쳐 도착한 프랑스 제 2 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 마르세유
이프섬을 오가는 배의 이름이 에드몽 당테 (Edmond Dantès) 에요
마르세유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Notre Dame de la Gard 수호의 성모님쯤 될까요 ?) 에 올라
네오비잔틴 양식의 화려한 대성당도 구경하고 …
마르세유에 왔으니 그 유명한 부야베스를 먹어보기로 결정합니다 .
부야베스가 원래 어부들이 팔고 남은 잡생선을 몽땅 넣어서 푹 끓여 만든 ,
뭐 프랑스식 해물탕 같은 것이라는데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 라고 생각한 우리는 벌받아 마땅 ㅠㅠ
저희 일행이 부야베스를 앞에 놓고 주춤하는 것을 보다 못한 웨이터가 다가오더니 먹는 법을 일러줍니다 .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먹으면 된데요~~~
아비 뇽
고흐카페에서 마신 커피와 차 ( 순전히 고흐카페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마신셨어요~~^^ )
프랑스에 가보고 싶네요~
고흐카페의 커피는 더 맛있을것 같아요~~~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저 커피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