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연등이 가득한~영주 부석사~~
상세 내용
작성일 : 16-05-16 15:28 조회수 : 431 추천수 : 0
본문
영주 부석사예요~~
저 앞에 보이는 산맥이 소백산맥이예요~
아침일찍다녀와도.. 사람들이 많네요~~ 너무좋아요~^^
부석사 Tip!)
우리나라 절은 일반적으로 아늑한 산속에 자리잡게 마련인데, 부석사는 모습이 훤히 드러나는 산등성이에 길다랗게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해요.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매우 분주하게 오가는 데에는 부석사가 지닌 이런 풍광이 큰 몫을 하지요~
부석사는 신라의 삼국통일기인 67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고, 당나라 종남산 화엄사에서 지엄을 스승으로 모시고 불도를 닦은 의상이 670년에 당나라가 신라를 침공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돌아온 뒤 다섯 해 동안 양양 낙산사를 비롯하여 전국을 다니다가 마침내 수도처로 자리를 잡은 곳이래요~
- [닉네임] : 김태연[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행/사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