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가면] '계속 서은하로 살아' (스포 포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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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4 10:37 조회수 : 18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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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다시 물에 빠지나? "계속 서은하로 살아"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가면' 수애가 다시 한 번 물에 빠질 뻔한 위기에 처한다.
SBS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18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은 은하(수애)의 납골당을 찾은 지숙(수애)이 꽃 한 다발을 놓고 “서은하 씨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는 사과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수애가 민우(주지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자 그는 “매형은 교도소로 가게 될 겁니다”라며 위로했다.
그러다 석훈(연정훈)이 “당시 아버지와 동생은 죽어” “아버지와 동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말인가?”라고 말하자 지숙은 지지 않고 “나 용서 못해요. 아니, 안 해요”라며 팽팽하게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특히, 은하가 익사 했던 수영장에서 옥신각신하다 지숙이 물에 빠질뻔하고, 석훈의 “돌아가지마. 계속 서은하로 살아”라는 멘트가 흘러나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 이번 18회에서는 주인공 4명이 여행을 떠나 서로의 가면을 벗기려던 중 엄청난 음모가 드러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가면'의 후속으로 8월 5일부터는 멜로드라마 ‘용팔이’가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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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4명이서 뭔 여행을 떠난다는거죠? 설마 여행지에서 누구하나 죽이려는 시도라도?
계속 서은하로 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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