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객주’ 드디어 장혁의 ‘장사’가 시작됐다~~~장사는잘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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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6 13:45 조회수 : 10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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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자포자기했던 과거를 딛고 진짜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난 장혁이 채장을 건 도전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오수(김승수)와 소례(박은혜) 앞에 떳떳한 객주인이 되고자 마방재건에 임하는 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례가 소개(유오성)의 손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봉삼이 끝내 넋을 놨다. 소례는 투옥된 봉삼을 구하고자 보현(김규철)을 협박했고 결국 그의 지시에 따라 눈을 감은 바. 잔학한 소개는 “소례는 너를 대신해 당한 거야”라며 봉삼을 몰아갔고 그 결과 봉삼은 자포자기했다.
세곡선 항해를 마치고도 술독에 빠져 혼란의 나날을 보낸 것. 석주(이덕화)와 소사(한채아) 앞에서도 봉삼은 “나는 말이요. 세상에 다시없는 한심한 놈이요. 나는 버러지요. 그러니 나를 해하시오”라고 말했다. 분노한 석주는 “내 네놈을 금강석 같은 놈이라 믿었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 봤어. 네놈은 손댈 가치도 없는 놈이다. 네깟 놈을 세곡선에 세운 내 잘못이야”라 호통을 치며 봉삼을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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