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윤정수·김숙, 기욤·송민서 커플의 인기가 수직상승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3.257%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2.055%였던 것과 비교해 1.202%포인트 급등했다. 시즌2를 통틀어 가장 좋은 기록이며 김숙-윤정수, 또 송민서-기욤 등 새 커플이 투입된 지 8회 만에 자체최고다.

‘님과 함께2’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윤정수 김숙, 기욤 송민서 커플이 출연하기 시작한 후 시청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JTBC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할 때 평균 시청률은 4.3%에 달했으며 분당 최고는 6.2%까지 올랐다”며

다음 방송은 편성을 옮겨 화요일인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