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에는 관심없는 존싴한 꼬르동이지만
유난히 봉선이는 신경쓰고 챙겨줌

술 취해서 오빠 찾는 봉선을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봄
사실 얘는 봉애지만ㅋㅋㅋ

오빠의 격한 스킨쉽에 식겁하고 도망가는 봉선

오나집~!! 오나집~!! 노래를 부를땐 언제고 왜 저런대?

너 진짜..괜찮냐?

솊이 봉선이 쳐다보는데 막 눈에 애정이 반짝반짝해~
꼬르동..은근 신경 쓰이는 눈치

편집돼서 안나왔지만 봉선이가 레스토랑 들어가는거 본 듯?

눈빛 교환 목격잼ㅋㅋ

너 솊하고 뭐 있냐? 혹시..?

괜히 혼자 상처받고 그러진 마라..등신같이...




초반부터 깔린 떡밥보면 꼬르동이 봉선이 좋아하는거 같기도 한데
아닐수도 있을거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