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상류사회] 마지막 창수도발에 충격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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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13:30 조회수 : 68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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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보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네요...
창수 엄마앞에서 안되겠어 진짜 안되겠어 무너지며 펑펑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하만나기전 미션이라고 한것도 그렇고
지이랑 준기보라고 일부러 도발했을거같은?
정확한건 내일 봐야알겠지만요
저번주에도 그렇게 끝내놓고 오늘 첫장면부터 스무스하게 투닥투닥대서ㅋㅋㅋ
전 이런 반전 굉장히 좋았어요
날선 상태에서 오히려 넷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이 드러나는 훈훈한 상황
그리고 오늘 고두심 여사가 회장을 사랑한다는 단 한가지 이유로 각성해선
멀쩡하게(?) 엄마노릇하고 현명해진거보니
작가가 이야기하는건 결국 사랑이구나 싶네요
창이, 준하 이뤄지리리 믿습니다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그 usb 결국 뺏기다니;
윤하가 준기일로 정신줄 놓았다는건가요?
그거 찾아주는것도 준기일 거 같은 느낌......
윤하 알바할때 그 똑부러지던 모습 어디갔니? 어째 흐콰하고 더 퇴보함;;
얼른 강제야망녀 윤하에서 정상인 윤하로 돌아와야할듯
- [닉네임] : 가미카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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