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화정' 이연희-서강준, 차승원 폐위에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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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15:08 조회수 : 6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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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약군은 어좌를 차지한 뒤 광해를 찾아 궁을 뒤진다. 같은 시간 자점은 납치했던 정명이 사라진 것을 알고 광해가 수작을 부렸다고 분해했다.
광해는 정명을 찾아 "남아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 이리 될 일을..나는 약점이 많은 왕이었다. 네가 살아남아 백성들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정명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나를 구하기 위해 어좌를 내어주다니요.."라며 광해에게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후 광해가 스스로 인우(한주완)의 군사들에게 스스로 잡혔다. 이 모습을 본 정명과 주원(서강준)은 오열했고, 인목(신은정)은 광해를 폐위시키고 능양군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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