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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쓰러진 김소은 안고 '깜짝'…무슨 일?
냉랭하기만 했던 심창민과 김소은 사이가 급격히 변화될 조짐이다.
12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측이 세손 이윤(심창민)과 세손빈이 되고자 하는 최혜령(김소은)의 ‘기절 포옹’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버지 영의정 최철중(손종학)으로 인해 흡혈귀 귀(이수혁)에게 바쳐져 그의 수하가 된 혜령은 아버지 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고자 한다.
이에 왕의 여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혜령은 지난 10회에서 윤이 음란서생임을 알고 그를 대신해 죽은 음란서생과 동료들의 죽음을 애도해 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뭇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한 윤과 혜령의 모습과 함께 윤의 품으로 쓰러진 혜령과 이에 깜짝 놀란 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 측은 “윤과 혜령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혜령이 정신을 잃게 되는데, 이 사건에 숨은 배후가 있다. 특히 이 사건으로 인해 윤과 혜령 사이가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라며 “윤-혜령에게 발생한 사건이 무엇인지,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윤과 혜령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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