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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실제 연인 가능성이요? 에이…' 外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17 10:45 조회수 : 9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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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박형식·임지연 '실제 연인 가능성이요?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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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공식 질문이죠.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

박형식 "전 생각보다 술을 못 해요. 소주도 못 마시고 맥주마시는데 그것도 많이는 아니에요. 얼굴이 금방 빨개져요."

임지연 "저는 소주 한 병이요. 딱 그 정도고 더 마시면 취해요."

-특별한 주사가 있나요.

박형식 "누구에게 말도 안 하고 집으로 가 버려요. 가서 그냥 자요."

임지연 "엇 나도 그러는데 대박. 조용히 집에 가서 잠들어요."

-두 사람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좋았나요.

임지연 "워낙 예능서 활약이 뛰어났잖아요. 보면서 한 번은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방송서 하는 것 보니 성격도 대충 알겠더라고요. 저는 무척 좋았는데 형식이가 저를 싫어하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했어요."

박형식 "우와 이런 식으로 빠져나가다니. 저도 좋긴 했는데… 인터뷰 하는거 보니깐 모든 곤란한 질문을 '박형식에게 물어보세요'라고 하더라고요."

-뭐가 곤란했길래.

임지연 "대중도 그렇고 실제 저희 사이가 진짜 어떤지 많이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런 질문 받을 때마다 형식이한테 물어보라고 했어요.(웃음)"

-그래서 실제 연애 감정이 생길 일은 있나요.

박형식·임지연 "에이 너무 친해서 그건 아니에요. 정말요. 말도 안돼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건데 너무 확신하네요.

임지연 "저는 박형식이 아니라 유창수를 좋아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결국 그게 그거지만. 근데 저렇게 격하게 반응하는거 보니깐 기분 이상하네요. 앞에 있으니깐 한 번 물어보죠 뭐."

박형식 "대답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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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유이·성준·임지연·박형식)이 캐스팅됐을때 불안하진 않았나요.

임지연 "전 다른게 안 보였어요. 저만 잘하면 된다고 느꼈어요. 첫 드라마고 그냥 작품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뿐이었죠."

박형식 "신선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작품도 빛날 줄 알았고요. TV를 보다가 채널을 멈췄는데 모르는 배우들이 나오고 그게 재미있고 하다보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럼 스토리와 캐릭터를 새롭게 보게 될테고. 하명희 작가님이 워낙 좋은 작품을 많이 썼고요."

-서로의 연기는 어땠나요.

임지연 "형식이는 완벽하게 창수로 변신했잖아요. 덕을 많이 봤죠. 예능 모습이 강해서 잘할까 했는데 정말 잘했어요. 저에게 동기부여가 됐죠. 욕심이 날 정도로 완벽했다고 생각해요."

박형식 "사랑스러운 지이 그 자체였어요. 그러니 제가 지금도 지이라고 부르지 않겠어요."

-키스신이 유독 많은 커플이었어요.

박형식 "짚고 넘어가야할게 저희 말고도 키스신이 많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샤워신이 많은게 의외였어요. 첫날부터 엄청 운동하느라 고생했어요."

임지연 "아 키스신… 형식이가 많이 리드해줬어요. 키스신만 이끌어준게 아니긴 하지만 도움 많이 받았죠."

-서로 연락은 하고 지내나요.

박형식 "마지막 방송일에 저한테 '네가 창수여서 고마웠어'라는 메시지가 왔어요. 드라마 끝났는데 나한테 연락을 왜 하지? 싶었어요. 나한테 관심있나하는 생각도 했고요."

임지연 "아 정말… 이상한 생각했네. 전 정말 고마워서 연락을 먼저 한 것인데 그걸 그렇게 해석하다니 놀랍네요."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이요.

임지연 "빨리 돌아가는 시스템 때문에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항상 대본을 외우고 상황을 이해해야하는데 이 모든게 빨리 진행된다는게 신기했어요."

박형식 "별장에서 지내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아마 지금 이 날씨에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걸요."

-서로의 작품을 봤나요.

박형식 "'간신' 봤어요. 그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김강우 선배님의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거였죠. 선배님에게 반했어요."

-지연 씨는 눈에 안 들어왔나요."

박형식 "오직 김강우 선배님…(웃음)"

-지연 씨는 첫 드라마였어요. 영화와 비교하면 어느 장르가 더 편하던가요.

임지연 "영화는 준비기간이 있잖아요. 흐름을 잡아가는데 있어 준비할 시간도 필요하고 여유있어요. 드라마는 빠르게 넘어가야하고 상대방과 호흡이 그래서 더 중요하죠. 저도 몰랐던 순발력을 이번에 알게 됐어요. 촬영하는 방식은 비슷해요. 물리적으로 편한 점은 영화쪽이 확실히 있어요."

-형식 씨는 예능과 드라마 중 뭐가 편해요.

박형식 "푸하하. 이거 난감한네요. 사실 웃기는거 자신 없어요. 자연스럽게 재치있게 말하는 건 좋아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어요. 어떤 재미난 얘기를 해야하나 싶어요. 뇌가 정지되고 귀가 빨개져요. 그것마저 창피해요.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응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리얼리티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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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씨 왜 비웃어요.

임지연 "아니 예능도 잘 하는데 겸손하게 말하니깐 웃겨서요. 오늘 유난히 겸손하게 말하네요."

-창수♥지이 커플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어요.

임지연 "준기(성준)-윤하(유이) 커플이 너무 진지해서 그랬을 거에요. 그들은 극을 이끌어가야하니 무거울 수 밖에 없죠. 저흰 가끔 나와서 웃기니깐 좋아해주신 것 같아요."

-또 커플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요.

박형식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 투닥투닥 거리는 연기 말고 대놓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요."

임지연 "형식이의 팬들이 싫어하면 어쩌죠. 저도 로맨틱 코미디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두 분 막상 앉혀놓고 보니 어색하네요.

임지연 "옆에 두고 얘기하려니깐 되게 쑥스럽네요. 장난도 막 못 치겠고 오히려 답답해요."

박형식 "드라마를 하는 동안에는 서로 얘기 많이 나눴는데 끝나고 나서 오랜만에 만나 그런지 좀 어색해요. 얼굴 앞에 두고 칭찬하려니 정말 미치겠네요.(웃음)"

-드라마 끝난 후 계획은요.

임지연 "9월부터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촬영을 시작해요.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박형식 "아직까진 생각이 없어요. 조금 쉬다가 좋은 작품 만나면 해야죠."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진경 기자
장소=삼청동 르꼬숑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450320&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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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②] 박형식 "종영 후 연락왔길래 저한테 관심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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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He said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어요.

"에이 아니에요. 운이 좋았고 유창수란 캐릭터와 잘 맞았을 뿐이에요. 다음 작품에서 또 칭찬 받을 거란 확신은 없어요."

-그래도 비난보단 칭찬이 낫죠.

"칭찬 받으니 당연히 기분이 좋은데 그렇다고 거기에 자만하진 않을 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해 온 그대로 계속 열심히 해야겠죠. 이번 작품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제 옷 입은 듯 딱 맞았어요.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어요. 캐릭터 연구는 했는데 엄청 심오하게 하진 않았어요. 대본 보고 느끼는 순간순간 감성에 대해 최선을 다해 연기했을 뿐이에요. 그렇게 하나하나 신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창수에 물들어갔죠."

-극중 이지이 vs 장윤하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나요.

"음… 실제 이상형은 이지이에 가깝긴 한데 사실 뭐 딱히 두 사람 다 100%는 아니니깐요. 실제로도 이상형이 딱 정해져 있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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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보니 잘생겨졌어요.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뭐 알다시피 성형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여태까진 관리를 안했었죠. 밤낮 시간 안 가리고 먹고 잤어요. 얼굴은 항상 부어있고 몸은 살쪄왔죠. 드라마 촬영 전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했어요. 한 달간 염분을 섭취하지 않고 닭가슴살만 먹으며 운동했더니 턱선이 확 살고 눈도 커졌어요. 외모 변화를 제가 느꼈으니깐요."

-가수로 데뷔해 예능으로 얼굴 알리고 연기로 사랑받고요.

"무엇을 하든 항상 새롭고 재미있어요. 그 안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이렇게 까지 오지 못 했겠죠. 항상 '뭔가 새로운 게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품었어요. 그래서 지금껏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영화도 아직이에요. 해보고 싶지 않나요.

"안 그래도 지금 얘기 중인 작품이 있는데 잘 될까 모르겠어요. 영화 너무 하고 싶어요. 특히 우리나라 느아르를 좋아해요. 언젠가 상남자스러운 장르에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때가 됐을 때 하고 싶어요. 부족한 게 정말 많기 때문에 지금은 계속해서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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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라는 말이 늘 붙어요.

"제가 아니라 아버지 덕분에 나온 말 같아요. 그런데 대중이 아는 엄청난 그런거 아니에요.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공무원이에요. 저는 말 그대로 복이 많은 사람이죠."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이 있나요.

"해 본 캐릭터가 몇 개 없긴 하지만 안 해봤던 건 다 욕심나요. 지금껏 했던 역할이라도 다시 한 번 재해석해보고 싶고요. 가끔 보면 '아, 이렇게하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진경 기자
장소=삼청동 르꼬숑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450321&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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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 임지연 "전 박형식 보단 유창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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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She said

-사실 임지연하면 '노출'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번에는 푼수 같았어요.

"이전 작품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였죠. '저 사람이 저 사람 맞나'라고 봐주는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영화 두 편 속 이미지가 너무 강해 더더욱 그랬죠."

-이지이라는 캐릭터와 닮은 점이 있나요.

"지이는 정말 평범해요. 실제 저도 마찬가지고요. 또 그 이면에 있는 밝은 모습과 표정, 말투·제스처도 많이 닮았어요. '인간중독'때는 주변 사람들도 '이거 임지연 아닌데'라고 반응했는데 이번엔 '누가봐도 이지이는 임지연이네'라고 해주더라고요."

-첫 영화('인간중독')부터 주연이었어요.

"뭐 다양한 말이 오가는 걸 아는데 아니에요. 저도 오디션 봤고 열심히했어요. 좋은 회사 만난 것도 한 몫 하지만 주변의 시샘도 당연히 따른다고 생각해요."

-시샘을 느끼나요.

"그럼요. 유독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작품을 하고 또 좋은 작품들이 많았으니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요. 특별한 배경 같은 건 없어요. 오히려 워낙 평범하게 자랐고 지금 받고 있는 사랑도 사실 과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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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연기력 논란도 끊이지 않고요.

"맞아요.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언젠간 좋아해주지 않을까요. 여전히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매 작품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언젠간 인정받을 수 있겠죠."

-작품마다 얼굴이 달라져요. 배우로서 좋은 건가요.

"아 맞아요. 제가 환경에 따라 얼굴이 심하게 달라져요. 카메라 각도나 조명 등 얼굴이 많이 달라져 카메라 감독님들도 신기해해요. 처음에는 스트레스였어요. 예쁘게 보이고 싶은데 각도마다 얼굴이 다르니까요. 그게 저의 장점인걸 이제 깨달았어요. 일부러 꾸미기보다 내려놓은게 더 편하더라고요."

-1년간 다양한 사랑을 했는데 실제는요.

"18세부터 20세 초반까지 연애했어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짝사랑이 모두 성공했어요. 오히려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요. 그 시절 마음껏 좋아하고 헤어짐도 있어 아픈 날이 많았죠. 당시 연애로 느낀 설렘이나 슬픔을 드라마 캐릭터에 녹여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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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김강우 등 미남 배우와 호흡했는데 그래도 욕심나는 파트너 있나요.

"이정재 선배님을 팬으로서 무척 좋아해요. 나중에 연기를 더 많이 경험하고 성숙해진 다음 꼭 함께 연기해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같이 한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겠죠."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진경 기자
장소=삼청동 르꼬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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