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힐링캠프’ 정창욱, “저는 단지 운이 좋았던 것뿐이다” 겸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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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8 10:07 조회수 : 10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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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셰프 정창욱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MC 김제동과 게스트 대세 요섹남 홍석천과 정창욱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홍석천은 정창욱에게 “셰프 꿈을 꾸는 직업이 많은데, 정말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고, 정창욱은 “저는 단지 운이 좋았던 것뿐이다”라고 답했다.
정창욱은 이어 “지금 이 시간에 불 앞에 계신 분들 많다. 특히나 체력을 요하는 직업이다. 요즘은 주방이 60도, 불 앞은 72도까지 간다. 저희도 기침 달고 산다. 끝나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머리카락 나오면?”이라고 물었고, 정창욱은 “사실 엄청 혼내죠, 내건 아니지 않느냐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창욱, 재치 덩어리야” “힐링캠프 정창욱, 성격 좋은 것 같아” “힐링캠프 정창욱, 말도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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