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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은 "사실 후배 동향에 대해 잘 모른다. 젊은 친구들을 보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른다"며 "유진이를 만났는데 남편이 '별난 며느리'에 출연한다고 하더라. 기태영을 실제로 보니 훤칠하고 심지가 굳은게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진은 촬영하는데 눈빛이 살아있더라. 좋은 후배"라고 덧붙였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81208580193987
이에 대해 고두심은 "유진과 기태영이 부부인지 몰랐다"면서 "제가 연예게 동향을 잘 모른다"면서 "유진씨와 기태영씨 얼굴이 바뀌었다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바뀌는 사람이 많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진씨가 남편이 아이를 잘 본다고 하더라. 유진씨가 눈빛이 좋고 연기도 잘하는데, 남편도 훤칠하고 잘생겨서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41919
이날 고두심은 '별난 며느리'와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모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원래 하기로 했던 친구의 병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 출연하게 됐다. 왔다 갔다 촬영하는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고두심은 유진과는 부녀로, 기태영과는 장모-사위로 호흡을 맞추는 것에 "사실 두 사람이 부부인지 몰랐다. 후배들의 동향을 잘 모른다. 젊은 친구들 얼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몰랐다. 유진이가 '남편이 여기 출연한다'고 해서 봤더니 훤칠하니 잘생겼다. 유진이도 정말 눈빛이 맑고 영롱하다"라고 칭찬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06261
고두심은 ‘별난 며느리’에서 기태영과, 또 다른 출연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유진과 각각 호흡을 맞춘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후배 부부와 함께 연기하게 된 것. 하지만 고두심은 “기태영과 유진이 부부인 줄 몰랐다”고 밝히며 “후배 동향을 잘 모른다. 그런데 유진이 ‘남편이 여기(별난 며느리)에 출연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기태영을) 보니 훤칠하니 잘 생겼는데 유진이가 ‘남편이 아기를 너무 잘 봐준다’ 하더라”며 “정말 좋겠구나 했는데, 오늘 (기태영이) 이야기하는 것도 보니 참 믿음직스럽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을 위해 하겠다는 각오 같은 것도 확실하게, 자기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각오인데, 그런 지점들이 참 아름답게 보이고 부럽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54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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