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비스트 양요섭, 아이돌 최초 조수미 신보 참여…환상 듀엣 선보인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26 14:26 조회수 : 181 추천수 : 0
본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소프라노 조수미의 앨범에 참여한다.
비스트 양요섭은 27일 발매를 앞둔 조수미의 미니음반 ‘그.리.다’에 아이돌 가수 최초로 참여, 특별 보너스트랙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발표한다. 조덕배의 유명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이 곡은 양요섭이 전체적 멜로디를 노래하고 여기에 조수미의 화음이 더해져 원곡의 매력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재 해석, 두 사람의 감미로운 조화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양요섭은 지난 2013년 조수미의 러브콜로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에 출연하며 조수미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 그는 당시 ‘사람 사랑’이라는 곡으로 조수미와 듀엣 무대를 펼쳐 케이팝 선봉에 선 아이돌 가수와 세계적 소프라노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듀엣곡을 통해 약 2년만에 재회하게 됐다.
중략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45459
- [닉네임] : 동파랑[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V/방송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