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봉작 및 최신작 등 한 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 줄평입니다.
관객으로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감독 : 브래드 페이튼
출연 :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티

* 재난영화의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체가 흔들린다.

＜연평해전, Northern Limit Line＞
감독 : 김학순
출연 : 김무열, 진구, 이현우

* 소재적 가치와 의미로 각인된 전사들.

＜엘리펀트 송, La chanson de l'elephant, Elephant Song＞
감독 : 찰스 비나메
출연 : 브루스 그린우드, 자비에 돌란, 캐서린 키너

* 밀도 낮은 심리극. 하지만 자비에 돌란은 다재다능하다.

＜한밤의 아이들, Hijos de la medianoche, Midnight’s Children＞
감독 : 디파 메타
출연 : 사탸 바바, 샤하나 고스와미, 라자 카푸르, 샤바나 아즈미

* 소설의 깊이를 효과적으로 담지 못해 장황하게 퍼진다.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