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SC리뷰] '용팔이' 너마저.. 주원 발목잡는 PPL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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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16:08 조회수 : 11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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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PPL의 늪이다.
SBS 수목극 '용팔이'가 이번엔 PPL로 시청자들에게 당혹감을 안겼다. 2일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김태현과 한여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성당으로 몸을 숨겼고, 각자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신뢰를 쌓아갔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를 갈던 두 사람이 갑자기 멜로 영화를 찍고 있는 한가한 상황도 당황스러웠지만 그보다 더 눈을 의심케 했던 건 뜬금 없는 상황에서 노골적으로 등장한 PPL. 김태현과 한여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에서 갑자기 방 구하기 애플리케이션 PPL이 나왔다. 시청자의 눈에 광고를 들이밀듯 대놓고 펼친 노골적 홍보였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사용 장면으로 가득 채워진 화면은 그야말로 뜬금포 PPL의 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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