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지성의 집안일에 대한 마인드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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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7 13:26 조회수 : 2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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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평상이 저렇게 더러웠어?"라며 지성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옥택연은 "형 혹시 혼자서 오래 사셨어요?"라고 물었다. 지성은 "아니. 난 어렸을 때
부터 우리 어머니가 뭘 해야만 밥을 주셨어. 밥값을 해야했지"라고 말했다.
이후 지성은 "집청소를 잘 하는 편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결혼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성은 "내 와이프인 이보영씨와 나는, 주변에 도움을 받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사는 집안에서는 배우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우리끼리 알콩달콩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해먹고, 누구나 하듯이 그렇게 해보자고 했다"며 "서로 바쁘면 집안일을 놓게 되는데 집안일은 놓지 말자는 생각이다. 집안일을 하다보면 서로 대화할 시간이나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식사시간 뿐만 아니라 청소,정리하는 시간도 동선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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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오해받으시는것 같아 예전 기사지만 가져옴
이런 남자까지 욕먹으면 욕 안먹을 사람 있을지..ㅡㅡ;;
- [닉네임] : 가미카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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