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그녀는 예뻤다' 60분 가득 채운 염장 로맨스도 꿀잼 ~~이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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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30 10:29 조회수 : 9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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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가 종영까지 3회 분량을 남겨둔 가운데 다소 지지부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지만 방영 시간 60분을 빼곡히 채운 황정음과 박서준의 염장 로맨스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사내 연애를 시작한 황정음과 박서준 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지난 29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 연출 정대윤) 13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병실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더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의 목소리가 들렸고, 김혜진은 재빨리 옷장 속에 몸을 숨겼다.
지성준은 김라라가 나간 후 옷장 문을 열었고 좁은 곳에 갇혀 있던 김혜진을 걱정했다. 김혜진은 자신을 바라보는 지성준의 눈길을 느끼고는 눈을 감았고,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설마 또 뽀뽀를 하려고 한 줄 안 거냐"며 "알고 보니 뽀뽀 마니아였네"라고 놀리고는 연신 기습 뽀뽀를 하며 로맨틱한 기류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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