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마리텔’은 어쩌다 ‘무도’의 무덤이 됐나~~정준하의 숭고한(?) 희생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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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3 11:07 조회수 : 7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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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고이 묻어버렸다. 박명수에 이어 정준하까지.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의 핵심 멤버 두 사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고전했고, 결국 ‘웃음사망꾼’이라는 ‘웃픈’ 별명까지 갖게 됐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마리텔’ 박진경, 이재석 PD는 진짜 ‘무도’의 저승사자였다. 어쩌다 ‘마리텔’은 ‘무도’의 무덤이 됐을까.
두 프로그램의 악연은 박명수의 출연부터 시작됐다. 앞서 그가 유재환과 함께 야심차게 ‘마리텔’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좀처럼 활약하지 못하고 ‘노잼’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이를 ‘웃음 사망’이라는 상황극을 만들어 유쾌하게 풀어냈다. 박명수의 웃음 사망 장례식이 치러졌고, 여기에 ‘마리텔’의 PD들이 독설 가득한 조문을 해 한 차례 재미를 선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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