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박혁권이 화제다.

박혁권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와 땅새(변요한 분)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의 또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혁권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 잔치 편에서 혈뇨를 눈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녹화 쉬는 시간에 혈뇨를 봤다고 들었다.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이에 박혁권은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나 박혁권의 표정이 괜찮아 보이지 않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