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초반부터 저돌적인 박력남의 모습으로 여성 시처자들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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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09:23 조회수 : 14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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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초반부터 저돌적인 박력남의 모습으로 여성 시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친한 친구 정경호 때문에 장나라와 거리를 두려고 했으나 정경호가 장나라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고 말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대시를 시작,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로맨스를 급진전시켰다.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 연출 권성창) 3회에서는 응급실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인 구해준(권율 분)을 찾아가는 한미모(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미모는 엔젤스 멤버 고동미(유인나 분), 백다정(유다인 분)에게 구해준과 재혼하겠다고 이미 선언한 상황.
구해준은 한미모가 자신의 의사 가운을 돌려주자 "제수씨"라고 부르며 거리를 뒀다. 이에 한미모는 자신과 송수혁(정경호 분)의 관계를 재차 설명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했으나 구해준은 "깔끔하게 두썸이 좋지. 누구 한 명 상처받고 끝나는 세썸은 사양한다"고 말하며 차갑게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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