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님과함께2’에 출연한 개그맨 윤정수가 ‘진짜사나이’ 출연한다고 하자, 쇼윈도 아내인 개그우먼 김숙이 격려를 보냈다.

그는 배우 조민기와 배수빈 등과 함께 MBC ‘진짜사나이’ 중년특집편에 출연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숙은 ‘진짜사나이’ 예고 영상 인터뷰를 통해 윤정수에게 “며칠 갔다 오는 거 엄살 부리는 거 같은데 처음부터 깔끔하게 얘기해 주는 게 낫다. 가서 제대로 훈련받고 와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가서 애인 이름에 내 이름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말아라. 군대에서 쭉 눌러 살아라. 나는 고무신 꺼꾸로 신을 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