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귓속말 PD 지성♥이보영, 서로 촬영장 놀러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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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8 16:27 조회수 : 23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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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명우 PD가 지성과 이보영 부부를 언급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이명우 PD는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앞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촬영장 비화를 전했다.
이명우 PD는 "지성 씨가 현장에 그렇게 많이 놀러온다. 이보영 씨가 그만 좀 놀러오라고 할 정도다. '피고인' 팀 FD가 지성을 데려갈 정도"라며 "알고보니 이보영 씨도 '피고인' 세트에 자주 갔다더라. 부부가 왔다갔다 하는 게 웃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귓속말'에서 이상윤과 멜로를 이룰 예정이다. 이 PD는 "박경수 작가의 멜로는 거칠다. 시청자 분들이 잘 따라오실 수 있게 잘 연출하겠다. 현재 5회까지 대본이 나와 있는데 본격적으로 멜로가 시작되는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출연하며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00589&gid=999339&cid=1057228
'귓속말' PD "지성, 이보영 보러 죄수복 입고 자주 놀러와"
SBS '귓속말' 이명우 PD는 "지성 씨가 세트장에 자주 온다"며 "저와 친분이 있어서 더 자주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성을 본 이보영은 "빨리 가"라고 소리를 지르더라"라며 "지성 씨가 죄수복을 입고 와서 가끔 저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성 씨만 자주 오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보영 씨도 '피고인' 세트장에 자주 갔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95971
(피고인 바로 옆 세트장 귓속말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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