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여자 혼자 중동 여행가는게 자살행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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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6 17:31 조회수 : 13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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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가인 이탈리아 여성 피파 바카(Pippa bacca, 33)는 피파는 '인간은 선하다'라는 성선설을 믿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유럽 발칸반도에서 중동으로 히치하이킹만을 통해 여행하려는 계획을 세움. 2008년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전여행을 떠남
당시 피파는 "히치하이킹은 인간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며 "사람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보답한다"며 무전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터키에서 한번의 히치하이킹 성공에 기뻐했던 것도 잠시, 피파는 얼마 가지 않아 차를 태워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결국 피파는 여행을 떠난 지 3주 째인 4월 11일 터키의 한 수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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