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과 장수들이 통치하는

후-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이름하여 무신제국시대.

다른점은 왕조를 인정하지 않았다.

주 무신혁명가는 곽재우 권율 정인홍 김응서 강홍립 김충선 등 다수..

이들의 후손들이 계속 집권기를 가져갔다.

연호를 [양인지]


국호를 대무제국이라 하였다. 이는 자주적이었다.

명나라를 사대하려는 정치적 입장을 축소하였고

군사력증강 무기계발 성곽축성에 힘썼다.

명과 청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파병을 요청

그러나 무신들은 외교단절을 해버렸다.

명이 멸망하고 청나라가 집권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병자년에 청나라가 쳐들어온다.

왜란때와 달리 왕이없는 무신시대 대무제국은

결사 항전하여 왜란 때와는 다르게

호란을 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