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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태후 (9~24%?)
최고시청률이 24.5%였던가? 첫방부터 20% 넘어 시작함.
김치양난때부터 드라마가 급재밌어지고 시청률도 회복함.
당연 역사왜곡 쩔음.ㅇㅇ악역들이 주로 독약가지고 설치고 유독시리 탈의,딥키스신 남발함.
아직도 망작이라고 열심히 까이고 있제.
명가-김만덕-전우(18%최고)-자유인 이회영
명가 끝까지 봤는데 드라마 자체가 무미건조에 지루함.
갠적인 감상으론 차인표 연기 괜찮고, 한고은과 차인표아역 에러;;;둘다 너무 못했음.
김만덕은;;;;도저히 포기함.;;
자유인 이회영, 전우=> 수작(재미+작품성 굿)
전우 역시 끝날 때까지 고증으로 엄청 까임. 거의 밀덕들한테...
오죽하면 산토끼 아니고 집토끼라고 열라 까임.ㄷㄷㄷ
근초고왕
초반부는 시청률 한자릿수로 저조해도 수작이라고 평가받다가(갠적으로 재미는 별로;;꾹참고 닥본사함)
중반 넘어 아이돌 대거 투입되고 스토리도 붕괴되면서 사실 망함.ㅇㅇ;;
막방 때 감우성의 자포자기 혼이 나간 연기 보믄서 눈물 쫌 닦고요...ㅠㅠㅠ
각종 의상과 호칭부분에선 제일 고증을 잘했다는 평가. 당연히 역사왜곡 있었고.ㅇㅇ
부여화(김지수 분) 캐릭터의 너무 과한 비중 때문에 괜히 배우까지 욕쳐들으며(추노의 이다해처럼ㅠㅠ)
후속작 광개토태왕에게 깨질 백잔호구놈들을 기대할 정도로 백제안티까지 만든 드라마.
왕모토태왕
캐스팅부터 예고티저 등등 아예 대놓고 우리 개그시트콤 찍는다고 예고했던 대하시트콤.ㅇㅇ
아무튼 의상 고증은 개나 주고 왜곡 쩔어서 엄청나게 까이면서 망했다고ㅋㅋㅋ캐백수 흑역사라고 뚜들겨맞음ㅋㅋㅋㅋㅋ
여기서 근초고왕 재평가론 대두 ㅋㅋㅋㅋ
왕모토 또는 환빠, 고구려양아치라고 조롱당하며 엄청나게 까임과는 반대로 재미는 있어서 시청률이 20% 대를 넘김.ㅋㅋㅋ
오죽하면 그해말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왕모토가 확실히 거론될 정도로 흥한 시청률이었음.(대상은 신하균 수상 ㅎㅎ)
웃기게도 후속작 대왕의 꿈에서 신라한테 박살날 고구려양아치를 기대할 정도록 고구려안티 양성ㄷㄷㄷㄷ
대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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