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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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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국내 최고 관객수 넘지 않을까..싶을정도로 전 좋았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주연들은 물론이고 시민들로 나온 수많은 보조출연자들 마저도 최고였습니다. 그 연기를 화면에 잘 담은 스태프들도 최고였습니다. 그때 그 광주에 같이 있는 것 같아서 손에 힘이 들어가고 목이 메이고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이제 광주에 다시 가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다른 마음으로 방문하…
ds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4 18:04:49 -
송강호 “사회적 의미 담은 작품에 더 마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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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는 시대의 아픔을 다루고 있지만 신파적으로 특정 감정을 관객들에게 요구하지 않아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났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냈죠.”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을 취재했던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에 데려다 줬던 택시기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주연배우 송강호의 말처럼 억지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의 넘침이 없다. 광주 시민이 ‘겪은’ 이야기가 아닌 외지인의 눈으로 광주를 ‘목격’한 이야기를 중심에 뒀기에…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17:32:08 -
영화 '리얼' 시사회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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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00:24:17 -
행보관 : 김이병 너 사회에서 뭐하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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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 : 김이병 너 사회에서 뭐하다 왔어? 김이병 : 두바이 7성급호텔에서 헤드쉐프했습니다. 행보관 : 그래? 그럼 붕어빵좀 구어라. 지금은 경제 한파의 시대, 삶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드는 독서가 필요할 때입니다 "나는 말주변이 없어"하는 사회에서말은 "나는 무식한 일하자알바사람이다","둔한 사람이다"하는 소리다. 그래서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5달러를 주고 그 밤알바바이올린을 너샀다. 지식이란 무릇 뭐하다알면 적용하고, 모르면 마산출장…
문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05 06:13:16 -
아가씨 일본 시사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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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는 3월 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어제 2월 8일 일본에서 시사회 및 박찬욱 감독 참석 GV 행사를 가졌음 ㅇㅇ일본 유명 배우 마키 요코가 참석(태풍이 지나가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등 출연)를 본 마키 요코는"쓸모 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극중 일본어는)전혀 문제가 없었다.작품이정말압도적이다.모든 배우가 훌륭했던거 같다.이 영화를 일본에서 만들었다면 에로틱한 면에 치중해서 여성이 보기 불편했을지도모른다.근데 그것을 박찬욱 감독이 절묘한 밸런스로 찍어서 거리낌 없이 볼 수 있었다...…
현용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23 2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