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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서 “동포간담회 행사 진행을 위해 독일에 다녀왔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를 타고 갔고, 돌아올 땐 민항기를 타고 `~~~ 주변에선 ‘가문의 영광이다’, ‘출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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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독일 방문 후일담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0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동포간담회 행사 진행을 위해 독일에 다녀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를 타고 갔고, 돌아올 땐 민항기를 타고 돌아왔다. 주변에선 ‘가문의 영광이다’, ‘출세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측에서 분위기를 좀 띄워달라고 해서 ‘따르릉’을 불렀다. 무엇이든 해야해서 하춘하 성대모사도 했다. 근데 현장에 7~80대 분들이 많았다. 날 잘 모르더라.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이 분위기를 띄워줬다”고 …
다산콜섹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0 10:55:24 -
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 동포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철의 파워FM' DJ 자리를 잠시 비워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던 상황. 알고 보니 이를 위함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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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 동포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철의 파워FM' DJ 자리를 잠시 비워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던 상황. 알고 보니 이를 위함이었다.김영철은 5일 동포 오찬간담회를 마친 후 일간스포츠에 "행사가 잘 끝났다. 무사히 잘 마쳤다"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행사 시작 전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개그맨'이라고 소개해줬다. 좀 떨렸는데 인사말로 긴장을 풀고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줬다. 독일도 처음인 데다가 청와대 행사라 긴장을 안 할 수 …
걸레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06 10: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