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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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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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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hH1yNY-8pM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2 14:57:35 -
인디언의 땅에 뭔가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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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의 땅 사진 : 잭 다이킹거 산타클라라 푸에블로 1580년경 가뭄이 닥쳤을 때 뉴멕시코 주의 푸예 절벽에 살던 사람들은 보금자리를 버리고 떠났다. 그들의 후손인 산타클라라 푸에블로 족이 오늘날 이 부근의 강을 복원하고 있다. 뉴멕시코 주 산타클라라 푸에블로 고트록 플로리다 주 빅사이프러스 보호구역 습지가 마치 초록색 우주 같다. 느리게 흐르는 물살에 좀개구리밥들이 은하처럼 소용돌이 치고 있…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2 11:45:10 -
시간이 빚어낸 모래섬..프레이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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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섬 사진 : 피터 에식 호주 프레이저 섬의 만조선 너머로 선구식물(사지에 최초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는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다. 프레이저 섬 사진 : 딩고 한 마리가 예리한 코로 냄새를 맡으며 바람에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래언덕의 언저리를 배회하고 있다. 프레이저 섬 사진 : 산화철 때문에 아치클리프가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1 10:00:16 -
뭐이런나라가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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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아르헨티나 배낭여행을 다녀왔다.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브라질 국경을 넘었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저녁 7시에 국경을 통과하는 마지막 버스를 놓치면 시내로 들어가기 힘들기에 초조한 마음으로 입국 심사장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여기 공무원들 일하는 속도는 정말 느리다. 심지어 창구 3개 중에 2개는 저녁 6시가 되자 기다리는 이들이 줄지어 있는데도 칼 같이 문 닫고 퇴근하더라. 창구는 하나뿐이고, 10여분을 기다렸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는데, 갑자기 내 뒤에 있던 사람이 나를 제치고 가더니 창구를 차지했다. '뭐…
콩이랑복어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6 16:18:19 -
밤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를 모스크바..타락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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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마틴 크루즈 스미스와 사진기자 게르트 루트비히가 밤이면 본색을 드러내는 모스크바의 사악한 매력을 해부한다.오후 6시 1분: 살을 에는 추위를 뚫고 쇼핑객이 붉은광장에 있는 명품점을 향하고 있다. 물질주의가 팽배한 요즘, 마르크스와 레닌보다는 디오르와 아르마니가 모스크바 소비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새벽 1시 44분: 프로퍼갠더 클럽의 댄스 플로어가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자유로워진 모스크바에는 새벽까지 흥청대며 즐기는 이런 클럽이 수백 곳이나 성업 중이다. 고급 클럽들은 엄격한 '수질 관리'를 통해 외모가…
동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02 15:53:21 -
100년전 맨해튼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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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년 탐험가 헨리 허드슨이 처음 본 맨해튼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최근 몇 년간 뉴욕 시를 찾은 가장 의외의 방문객 중 하나는 ‘호세’라는 이름의 비버였다. 녀석이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뉴욕 시 북부 교외 지역인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 브롱크스 강을 따라 헤엄쳐왔을 거라고 추측할 뿐이다. 녀석은 2007년 어느 쌀쌀한 겨울날 아침, 브롱크스 동물원의 한 강둑에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녀석은 그곳에 보금자리를 짓고 버드나무 몇 그루도 갉아먹었다. “만일 당시에 누가 브롱크스 강에 비…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7 11:32:23 -
연어의 고향 캄차카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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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오지 캄차카 반도는 산란을 위해 떼지어 회귀하는 태평양연어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다. 연어는 이곳 생태계와 지역사회를 떠받치는 밑거름이다. 그러나 지금 연어에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넓적한 칼날이 쑥 나와 서남향으로 차가운 바다를 찌르고 있는 듯한 형상. 이곳은 러시아 극동의 거친 오지 캄차카 반도다. 고지에 원뿔 모양으로 치솟은 화산 봉우리들은 여름에도 눈을 이고 있고 산마루엔 나무 한 그루 없이 헐벗은 희끗한 바위만 솟아 있다. 하지만 완만한 산자락엔 북방에서 자라는 수목이 무성하다. 불곰과 참수리가 통통하…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6 16:54:49 -
고트가 온몸을 쥐어짜며 비좁은 ‘괄약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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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가 온몸을 쥐어짜며 비좁은 ‘괄약근’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손을 더듬어 움켜질 곳을 찾으며 목을 비틀고 머리를 바위에 긁히면서 농구공만 한 구멍 안으로 들어가려다 보니 다이빙하는 사람처럼 팔을 머리 위로 쭉 뻗고 몸통을 뒤틀며 두 다리는 잔뜩 오므리는 등 요가에서나 봄직한 온갖 자세가 다 나온다. 괄약근(동굴탐험가들 사이에서 ‘좁은 구멍’으로 통하는 은어)은 내장처럼 꼬불꼬불한 동굴 통로 끝에 있다. 6인 동굴탐험대에서 맨 뒤에 선 매리언 ‘고트(염소)’ 스미스(…
가미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6 14:39:16 -
의붓아들인 어린 왕을 대신해 섭정하던 하트셉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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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인 어린 왕을 대신해 섭정하던 하트셉수트는 어떤 이유에서 스스로 파라오가 되었을까?의붓아들인 어린 왕을 대신해 섭정하던 하트셉수트는 어떤 이유에서 스스로 파라오가 되었을까? 왕실의 권위를 보여주는 하트셉수트의 웅장한 장제전(죽은 왕을 예배하는 곳)이 다이르알바흐리의 사막 절벽을 배경으로 위풍당당하게 솟아 있다. 주랑현관의 부조에는 이집트를 21년간 통치한 하트셉수트의 위대한 업적들이 기록되어 있다. 다이르알바흐리에 있는 장제전의 부조에는 푼트(홍해의 최남단으로, 정확한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에서 남성들이 미…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6 10:41:19 -
케이프도 크리스마스 장식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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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년말이 오나봅니다...
콩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4 15: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