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게시판 내 결과

• 공범자들 보고 왔습니다. 새창

  어제 오후에 갑작스럽게 영화를 보러갈 생각을 해서 자리 있겠지 하고 갔는데 어머나 90%정도 자리가 차 있더라구요. 큰 상영관은 아니고 롯데 arte 작은 상영관이었어요. 앞에서 3번째줄이었는데 스크린이 작아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자백때는 최승호PD가 초반 제작비때문에 고생하시는것 같아서 스토리펀딩하고 예매티켓 등록해서 상영관 확보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었는데 이번에 꽉찬 객석을 보니 달라진 분위기에 뿌듯함 이상의 묘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영화(다큐)는 언론이 망가…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12:16:18
• 택시 운전사를 보고 드는 많은 생각들.. 새창

  이미 많은 분들의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적어주셔서 전 감상 후 드는 몇몇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제가 올해 42세이까 제가 초등학교때 그러니까..광주 민주화 운동이 있은 지 6-7년이 지났을 무렵일겁니다 .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사이시점인 거 같은데 그때도 종종 대학생들이 최루탄 맞아가며 데모를 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되는 데 단지 몇 조각 사진 때문이였습니다. 벽에 무질서하게 붙여진 사진들은 그 날 희생된사체들의 모습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익히 봐왔…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11:32:42
• "당신은 너무합니다" 보고 있는데.. 새창

  6회에서 구혜선이 소주 마시다 테이블에 머리 처박고 끝나는데 7회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구혜선이 하차한다는 글을 보고 순간 폭음으로 인한 뇌진탕 때문인지 생각 하였네요. 근데 바뀐 배우가 더 괜찮네요 서대문출장안마강서출장안마구의동출장안마역삼출장안마명동출장안마하남출장안마청담출장안마분당출장안마목동출장안마방배출장안마동안구출장안마의정부출장안마이대출장안마강남출장안마용산구출장안마부평출장안마쌍문동출장안마논현출장안마미아역출장안마중구출장안마"당신은 너무합니다" 보고 있는데.. 그러…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23:37:57
• 핀란드인 교장이 일본 초등학교에서 보고 놀란 것 새창

  그 좋은 운동을 가지고 아이들끼리 경쟁하게 해서운동을 못하면 꼴지라는 낙인을 찍어버리고 맙니다그래서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가 생기는 게 아닌가요?순위따위 올려봤자 그게 무슨 소용이라고?역시 친일파들이 만든 나라똑같다부평오피안양오피수유오피분당오피천안오피역삼오피대구오피대구오피광주오피구로오피평촌오피대전오피전주오피일산오피대전오피광교오피노원오피인천오피구로오피부산오피부산오피광교오피분당오피역삼오피청주오피인천오피안산오피일산오피안양오피대전오피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07:09:49
• [노스포] 스파이더맨 홈 커밍 보고왔습니다. 새창

  영화를 보고 온 소감을 간단 하게 이야기 하자면, 일단 잘 만든 영화는 확실합니다. 극중 주인공의 나이는 15살. 힘을 가졌고, 주변의 영웅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중2병 같은 느낌까진 아니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내 아 스파이더맨 참 어리구나 라는 생각 이 안들수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철이 없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감독의 눈으로 그려낸 스파이더맨의 세계가 오히려 흥미롭습니다. 1. 15살의 어린영웅은 어떤 모습일까? 2. 지금껏 나온…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03:42:40
• 민호 보고싶다.jpg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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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00:29:08
• 애나벨2 보고왔어요~~ 새창

  1편보다는 진짜 무섭고 재미나게 봤습니다 1편은 컨저링1의 아류같은 느낌이 확 나서 김빠진 맥주 마시는 느낌이였는데 애나벨2는 확실히 그 세계관에 자리잡고 오랬동안 숙성시킨 듯한 맛이 났어요 전편보다 무서운 장면들이 3~5배 이상인데.. 솔직히 후반부에 몰아칠때는 좀 적응이 되서 그런가 그냥 재미나게 봤네요 초반이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저한테는.. 그리고 전편에 이어지는 마지막부분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는 ㅎㅎ 애나벨3? 컨저링3…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2 21:28:05
• [공감] 연예인 되면 이거 꼭 해보고싶다!! 새창

  한 사람의 정신적 기쁨은 정신력의 척도다. 연예인 마치, 엄마가 그 상대가 된 것처럼. 남을 만나면, 그 사람속에 연예인꼭 엄마가 보인다. 그보다 못한 지도자는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이고, 맨 아래는 부하들로부터 경멸당하는 연예인지도자이다. 성격이란 인간이 이거선택하거나 회피하는 모든 일을 드러냄으로서 도덕적 의도를 보여준다.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공감]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가정을 부디 당신의 본업으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fghf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1 09:34:03
• 어제 혹성탈출 보고왔습니다 (스포약간) 새창

  좋아하는 시리즈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생각과는 다른 내용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단순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고 들어가신다면 재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war' 라는 단어가 주는 기대감을 완전히 배반하고 영웅서사시를 그려놨더라고요 모세가 많이 떠오로는 영화였습니다 십자가도 그렇고 사막도 그렇고 뭐 무튼 영웅의 마지막을 그렸다 하더라도, 스케일이 생각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탄탄하고 그림도 정말 좋고 특히 전 음악쪽이 정말 좋더라고요 평점은 별 4개, 기대가 …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31 10:39:23
•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새창

  보러가기전 여기서 스포들 보고 어디가 어색하더라 하는거 알고 봤는데요. 그 어색한 부분 마저 영화의 무거움에 눌려 이게 실화이라는 사실에 가슴 적셔그냥 먹먹하네요. 잘봤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성남출장안마강북출장안마명동출장안마인천출장안마홍대출장안마성남출장안마장안동출장안마역삼출장안마논현출장안마신림출장안마서울출장안마마포출장안마을지로출장안마사당출장안마성남출장안마논현출장안마성남출장안마명동출장안마종로출장안마인천출장안마잠실출장안마마포출장안마논현출장…

  성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30 20: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