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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때 '발포 명령' 거부했다가 고문 받고 사망한 안병하경무관추모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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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뒤 혹독한 고문을 받고 숨진 고(故) 안병하 경무관의 추모 흉상이 세워진다. 22일 경찰청은 안 경무관 흉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흉상 제막은 올해 10월 21일 경찰의 날 즈음이 될 예정이다. 안 경무관은 1980년 5·18 사태 당시 전남도경찰국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전두환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고 시위대에 부상자 치료와 음식 등 편의를 제공했다. 결국 안 경무관은 직위해제된 뒤 보안사령부에 끌려가 혹독한 고…
WarHammer40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3 15:34:47 -
文정부 첫 소방관 전용보험 나온다...정부가 보험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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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소방관 전용보험 나온다...정부가 보험료 50% 지원 기사입력 2017-08-22 07:01 기사원문 신설 소방청이 초과보험료 50% 지원방안 추진 소방공무원 별도 인수심사 없이 생명·실손보험 가입 정부가 ‘고위험직군’으로 보험 가입이 거절된 소방관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50% 가량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우리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보험가입 거절은 심각한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처우 개선을 약속하면서 정치권…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2 16:04:02 -
문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 추가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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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고싶다" 민원 쇄도…우본, '기념우표첩' 또 추가 발행 예약접수한 수량만큼 추가 제작…1인 1부로 판매제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만든 기념우표첩이 또 추가 발행된다. 한차례 추가발행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겠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 다시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추가물량은 예약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된다. 단 '사재기' 등을 감안해 1인 1부로 판매를 제한한다. 우본이 대통령 취임 우표를 추가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우표첩은 초기 2만부가 제작됐지만 지난 17일 발행 이전에 이미 완판되…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2 15:48:45 -
각부처 찾아가는 대통령 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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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런 대통령이 있었을까...? 22 일부터 시작되는 각 부처별 업무 보고... 각 부처의 장관들이 청와대로 오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이 직접 각 부처를 찾아감오늘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보고를 받기 위해... 손수 과천 정부청사를 찾아 온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업무 보고와 실무진간의 토론을 주재하는 문재인...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2 15:19:18 -
광주는 폭동에 찌든 도시가 아니었다" 미국 선교사의 5·18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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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지켜본 미국 선교사의 일지가 37년 만에 공개됐다. 5·18기념재단은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거주하던 미국인 선교사가 작성한 5·18 관련 일지를 발굴·번역해 25일 공개했다. 일지는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월18일 기념재단에 기증한 5·18 관련 기밀해제 문서에 포함됐다. 재단은 조사결과 미국 정부가 1997년 광주시에 제공한 기밀 해제 문서에도 해당 일지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5·18 사태의 요약된 회고'라는 제목…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9 11:19:58 - 아이 셋 둔 가장인데, 가족 생계인 우리 노점 살려주세요 새창 WarHammer40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28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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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몸 찬물 뿌리기 등 끝없는 괴롭힘...가해 학생 부모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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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 여러 명이 한 학생을 상습적으로 괴롭혔다는 신고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 학생의 옷을 벗긴 뒤 찬물을 오래 뿌려대거나 알몸 사진을 퍼뜨리고, 심지어 머리카락에 불을 붙이기까지 했는데요.끝없는 괴롭힘은 보다 못한 가해 학생 부모에 의해 드러났습니다.나현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기자알몸의 남학생이 욕실 밖으로 나오려고 갖은 애를 쓰지만,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막아섭니다.무려 한 시간 동안 옷을 벗겨놓고 샤워기로 차디찬 물을 뿌려 괴롭히는 겁니다.피해 학생 손을 가로등에 뒤로 묶은 뒤, 바지를 벗기고 중요 부…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9 15:13:01 -
법정르포, 보물같은 아이, 가슴에 못묻어 수목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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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같은 아이, 가슴에 못묻어 수목장…” 방청석 눈물바다… 엄마는 울지 않았다동아일보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A12면의 1단기사입니다.A12면1단| 기사입력 2017-07-13 03:03 | 최종수정 2017-07-13 09:04[동아일보]‘피살 인천 초등생’ 어머니, 법정서 주먹 꼭 쥐고 눈물 참으며 증언뽀뽀를 하고 학교에 갔다가 처참한 주검으로 돌아온 여덟 살 딸의 어머니는 법정에서 한 번도 울지 않았다.딸을 죽인 범인 앞에서 어머니는 당찬 목소리로 선서하고 증인석에 섰다.12일 오후 인천지법 413호 법정. 올 3월 인천의 한 …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3 11:39:05 -
민생 외면하는 야당.. 추경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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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2017년 6월 12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하였다. 대통령의 추경 국회 시정 연설은 헌정사상 처음이었다. 그 감격도 이미 한 달 전의 일이 되었다. 그런데 야당들은 아직도 정부의 추경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통과는 고사하고 심의(審議)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지 2개월이 지났는데도 정부조직법개정안까지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 그들에게 ‘대선 불복 아니냐?’는 항의까지 쏟아지고 있지만, 그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추가경정예산제도는 우리 헌법 정신의 구현이다. 정부는 회계연도…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3 10:39:49 -
왜 나를 표적 삼냐, 배후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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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사퇴하라!"에 "왜 나를 표적 삼냐!"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의원 자신은 심각한 '피해의식'과 극도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의원이 지난달 30일 정규직화와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두고 “미친놈들”, “그냥 급식소에서 밥 하는 아줌마들”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언주 의원은 연일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급기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소속돼 있는 노동조합이 이 부대표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1 11: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