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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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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님은 배신에 대한 트라우마가 굉장히 강해 저에게 많이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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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직접 밝힌 박 대통령 곁을 못 떠난 이유최순실(61)씨는 왜 진작 박근혜 대통령 곁을 떠나지 못했을까. 최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대통령) 당선 후 곁을 떠나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저 말고는 의지할 분이 없으셨다."본지가 입수한 ‘최순실 국정농단 검찰 수사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검찰조사에서 청와대 기밀유출 관련 경위와 박 대통령에 대한 심경 등을 밝혔다. 다음은 2016년 11월 16일 서울중앙지검 1006호 검사실에서 받은 조사 내용(피의자신문조서) 중 일부다.Q : 피의자(최순실)…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22 17:31:00 - 유승준에게 한국은 잊어달라는 이재명 새창 By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22 1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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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삼성을 내가 어떻게 상대해"..실권자는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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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고영태 녹취록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 또 있습니다. 삼성을 내리찍는 프로세스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을 얘기하는데, 이 프로세스는 고영태 씨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최순실 씨가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건데 이는 결국 최 씨가 모든 권력의 정점에 있음을 보여주는 셈입니다.백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3월 2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영태 더블루K 이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김 전 대표가 "삼성 문제 때문에 이 실장이 얘기할 게 있다고 연락 달라고 했어요"라고 말을 꺼냅니다.하지만 고영태 …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15 09:50:56 -
특검, 장시호에게 1600억 뜯어간 재혼남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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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장시호에게 1600억 뜯어간 재혼남 추적 중”참고인 조사 받은 A 씨 “재혼남은 여러 이름 쓰며 중국 도주”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이 장시호 씨(38·개명 전 이름 장유진)의 재혼남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6월 고 아무개 씨(41)와 결혼했다가 1년 만에 이혼한 장 씨에게 재혼 전력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장 씨의 오랜 지인인 A 씨는 최근 참고인으로 특검 조사를 받으면서 장 씨의 재혼 소식을 접했다고 ‘비즈한국’에 알렸다. A 씨는 “특검 관계자가 한 …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10 11:44:45 -
변희재가 손석희에게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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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는 왜그런걸까???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07 10:46:29 -
트럼프 취임보름째 시진핑에게 전화 한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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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취임축전에 무응답…41년만에 춘제 인사도 생략미중관계 주도권장악 노림수…中, 딸 이방카를 '해결사'로 기대(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보름이 넘도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개인 접촉을 갖지 않는 것을 두고 주도권 장악을 위한 '의도적인 홀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싱가포르 연합조보(聯合早報)는 6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이래 각국 지도자와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거나 대면 회담을 가졌지만 지금까지 중국 지도자와는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06 15:01:54 -
유승민 "문재인 '北 선거 17세' 발언, 국민 놀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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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불안하고 분노케 한 발언…사과하고 취소해야"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은 선거연령이 17세'라고 했는데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북한에서 17세 이상이 민주적인 자유투표를 해서 김정일, 김정은 체제가 탄생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의원은 "나도 개인적으로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라면서도 "문 전 대표의 국…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6 11:51:36 -
박근혜, 안종범에게 허위진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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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에는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한 의혹 제기에 적극 대응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발표한 개헌 제안이 국면 전환용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특별취재팀 (주진우·차형석·천관율·김은지·김동인·전혜원·김연희·신한슬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 안종범 전 수석에게 허위 진술 등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IN>이 입수한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을 보면, ‘10-12-16 VIP-면담’이 기록되어 있다. ‘2016년 10월12일 박…
By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2 17:21:24 -
"터질 게 터졌다" 술렁이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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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당사자 “억울” 접촉 피해경찰청 소속 ㄱ국장(치안감)이 청와대 경호실에서 경찰관리관으로 근무할 당시 작성한 업무 수첩 내용이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경찰 내부는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했다.업무 수첩을 작성한 ㄱ국장은 8일 경찰청으로 출근했지만 기자들의 전화와 대면을 피했다. 다만 수첩에 적힌 경찰관들의 명단이 인사 청탁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송 내용이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ㄱ국장이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일선에서 일하는 …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0 11:47:30 -
헌재 "피청구인, 한달 넘게 아무 말 안 해 답답"..朴대통령에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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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ㆍ김현일 기자]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돌입한 가운데 강일원 탄핵심판 주심이 “(이번 심판은) 피청구인(박근혜 대통령)의 범죄혐의를 잡아내서 처벌하는 형사재판이 아니다. 그런데 양측의 주장을 보면 형사소송이 진행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강 주심은 “주심인 제가 요구한 건 아직 답변이 없다. (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말했던 내용인데 이미 한달이 넘었는데 왜 아무 말씀 없는지 좀 답답하다”며 “이게 형사재판이라면 피청구인도 당연히 무죄 추정하니 부인하면 되겠으나…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0 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