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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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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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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프리 거스키 100년 전 한 무명의 예술가가 지하 예배당에 기도하는 프랑스 병사의 모습을 새겼다. 서부전선 아래에 버려진 수많은 통로를 예술품들이 장식하고 있다 사진 : 제프리 거스키슈맹데담에 있는 어느 요새의 슈맹데담에 있는 어느 요새의 잔해에는 대포 사격이 남긴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다. 1917년 4월, 열흘 동안 3만여 명에 이르는 프랑스군이 이곳에서 전사했다. 지하에서는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굴을 파 상대편 진지로 침투해 들어갔고 이따금 칠흑…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5 14:44:42 -
아프리카 대륙의 사하라 사막 북쪽에 꺼져가는 영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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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란치스코 밍고란스 미들아틀라스 산악 지역에서 바바리원숭이 위로 눈발이 날리고 있다. 녀석들은 사하라 사막 북쪽에서 살아가는 유일한 아프리카 원숭이며 추운 환경에서 서식하는 몇 안 되는 원숭이 종 가운데 하나다. 사진 : 프란치스코 밍고란스 바바리원숭이 한 마리가 다른 새끼 원숭이들과 한바탕 장난을 치고 나서 잠시 쉬면서 약간의 먹이를 먹고 있다. 녀석들은 씨앗, 풀, 어린 나뭇잎, 열매를 비롯해 딱정벌레와 파충류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
가미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5 11:31:33 -
미국의 슈퍼펀드 지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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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리츠 호프만 타르크리크 오클라호마 주 피처 지금은 유령 마을이 된 이곳의 에설가와 5번가 위로 오래전에 폐쇄된 납·아연 광산에서 나온 암석 폐기물이 둔덕을 이루고 있다. 슈퍼펀드 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아이들이 이 언덕 위에서 뛰어놀았고 바람이 불면 유독성 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폐광들을 관통해 흐르는 물이 아직도 타르크리크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이곳 부지를 매입한 덕분에 현재 주민들은 모두 이주한 상태다. 약 800채의 가옥이 철거됐…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5 09:56:52 -
석유의 유혹에 열대우림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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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티브 윈터 에콰도르의 야수니 국립공원에는 높이 50m의 케이폭나무를 뒤덮고 있는 브로멜리아드, 양치류, 난초에서부터 그 아래를 어슬렁거리는 재규어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 동식물이 모두 지금 유전개발로 위협을 받고 있다. 사진 : 팀 레이먼 코발트 색 날개를 가진 잉꼬들이 웅덩이로 몰려들고 있다. 야수니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조류는 약 600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데이비드 리트슈외…
동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4:56:44 -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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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유전자 사진 : MICHAEL NICHOLS, NATIONAL GEOGRAPHIC STOCK 아프리카 원정대를 이끌고 중앙아프리카 구아루고 삼각지대를 지나가는 환경보호주의자 마이클 페이에게는 황야를 탐험하고 싶은 충동이 곧 그 황야를 지키고 싶어 하는 열망이다.그가 3200km의 대장정을 마친 뒤 2002년 가봉에는 국립공원 13개가 생겼다. 1769년 겨울,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은 태평양 횡단 항해에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투피이아라는 한 폴리네시아인 성직자로…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4:43:34 -
남극대륙의 미지의 영역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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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속으로 사진 : 프랭크 헐리 두 남자가 눈보라 속에서 몸을 숙인 채 식수로 쓸 얼음을 캐고 있다. 이 일은 세계 속으로 1911년에서 1914년까지 3년 동안 호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떠난 남극대륙 과학 탐험대의 주요 일과 중 하나였다. 털이 두꺼워 동상에 잘 걸리지 않는 데다 체력과 지구력을 기른 그린란드 허스키들이 오스트랄라시아 지역의 초기 남극대륙 탐험대의 썰매를 끌고 있다. 탐험을 떠난 38마리 개들 중 두 마리만 살아 돌아왔다. …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4:40:49 -
아프가니스탄의 키르기스 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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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때문에 유목민이 된 키르기스 사람들이 가축 떼를 몰고 와칸 회랑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고산 계곡과 높은 산맥으로 이뤄진 아프가니스탄 동북부에 있는 이 땅은 냄비 손잡이 형태를 띠고 있다. ‘작은 파미르’라 불리는 이 높고 척박한 계곡에서는 사람들이 가축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간다. 붉은 옷을 입은 키르기스 족 소녀들이 젖을 짜기 위해 양들을 울타리 안으로 몰고 있다. 땔감으로 사용할 야크 배설물을 담장 위에서 말리고 있다. 양은 염소, 야크, 낙타와 더불어 젖과 고기, 털을 제공하며 현금…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4:26:27 -
중국의 생명줄~대운하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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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운하 사진 : 마이클 야마시타 바지선들은 베이징에서 남부의 화려한 종착점인 항저우까지 1800km 거리의 운하를 오랫동안 오갔다. 새로 단장한 운하 제방 옆으로 고대 사원을 재현한 절들이 서있다. 중국 대운하 사진 : 마이클 야마시타 운하의 일부인 웨이산 호수에서 한 어부가 배에 가마우지들을 태우고 있다. 조상들이 1000년 이상 해왔듯이 이곳 가정들은 아직도 가마우지 낚시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가마우지의 목에 줄을 묶어 물고기를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1:03:36 -
촬영 쉽지 않은 비무장지대(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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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사진 : 박종우 강원도 철원의 남방한계선에 가을이 깊어간다. 철책의 왼쪽이 일반전초(GOP) 지역이고 오른쪽이 비무장지대(DMZ)다. DMZ 내부에는 개인 화기로 무장한 소규모 수색대 병력만이 출입할 수 있다. 초가을, 강원도 철원 늪지에 물을 좋아하는 고라니들이 모여들었다. DMZ 내부에는 철조망이 없어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한국과 북한을 오갈 수 있다. 눈이 쌓여있는 남방한계선 철조망에 새들이 앉아 있다. 철책에 가로막혀 비무장지대를 통과할 수…
양파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1 13:35:20 -
‘집념과 낙관', 그리고 즐거움의 남극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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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지 않는 남극대륙 사진 : 코리 리처즈 외딴 퀸모드랜드에서 마이크 리베키가 한 화강암 봉우리 위로 몸을 들어 올리고 있다. 그는 얼음과 눈 위로 몇 백 미터 높이에 설치된 고정 장치에 매달려 있다. 길들지 않는 남극대륙 사진 : 코리 리처즈 리베키가 동상에 걸린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 채 등정을 멈추고 눈보라 속에서 쉬고 있다. “한 달 동안 냉동고 안에서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는 말한다.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1 10: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