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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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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달러하는 마호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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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마호가니 사진 : 알렉스 웹 목재 거래의 중심지인 푸칼파의 한 공원에 있는 마호가니 조각상이 이 나무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페루의 공원 관리국에서 나온 한 요원이 불법으로 벌목된 마호가니의 단면 너비를 손으로 재고 있다. 벌목꾼 한 명이 기계톱으로 이렇게 수백 년 된 거목을 30분도 안 돼 쓰러뜨릴 수 있다.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1:20:49 -
마야!!우주와의 연결 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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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영적 세계에 얽힌 비밀 사진 : 폴 니클렌 한 잠수부가 툴룸의 마야 유적지 부근에 있는 세노테를 탐사하고 있다. 마야의 영적 세계에 얽힌 비밀 사진 : 숄 슈워즈 칸쿤 남쪽에 있는 스카렛 놀이공원에서 마야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신이 고대 성지 순례를 재현하는 성대한 행사를 치르기 전에 관광객들과 어울리고 있다. 카누 여행으로 끝이 나는 이 연례 행사에서는 풍요의 여신 ‘익스켈’을 기린다. 과거의 마야 문…
가미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1 11:40:02 -
황금 유물이 가득한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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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장식한 파나마의 추장들 사진 : 데이비드 코벤트리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 중에는 길이 11.9cm의 사람 머리 모양의 펜던트가 있다. 황금으로 장식한 파나마의 추장들 사진 : 데이비드 코벤트리 한 추장의 무덤에서 나온 보물더미에서 5cm 높이의 매 모양 펜던트가 발견됐다. 매장 당시 모든 유물이 실로 짠 가방에 담겨있었지만 가방은 오래 전에 썩어버렸다. 황금으로 장식한 파나마의 추장들 …
가미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0 11:26:54 -
마르세유는 세계인류의 총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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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도시 마르세유 사진 : 에드 카시 BC 600년에 생긴 항구 도시 마르세유는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민자들의 피난처였다. 인구 85만 명이 넘는 지중해의 대도시 마르세유는 알제리, 이탈리아, 모로코, 튀니지, 터키 등지에서 온 외국인 10만 명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다문화 도시 마르세유 사진 : 에드 카시 마르세유의 개선문이라고 할 수 있는 포르트 덱스는 1823년 건립된 것으로 지금은 여러 이민자 집단의 모임 장소가…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9 11:37:51 -
오빠 돌려! 마음의 고향 아우터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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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뱅크스 사진 : 데이비드 앨런 하비 한 쌍의 남녀가 아발론 부두 근처에서 서핑을 하며 한나절을 보낸 후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이 돼야 파도가 가장 높게 친다.1960년대 들어 인기를 얻기 시작한 서핑은 이후 꾸준히 아우터 뱅크스의 중심 문화로 자리잡았다. 세계 각지에서 서핑 선수들이 이곳의 파도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다. 아우터 뱅크스 사진 : 데이비드 앨런 하비 자키스리지주립공원은 미국 동부에 있는 모래언덕 중 가장 높다…
양파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8 14:39:59 -
미얀마~어둠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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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땅 사진 : 치엔치 창 소총과 방패로 무장한 경찰이 미얀마 양곤 외곽의 산업 지구를 순찰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근로조건 개선과 월 10달러 수준까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근로자들을 강제 해산시켰다. 실제로 이런 시위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물망처럼 깔려 있는 비밀 정보원들도 미얀마 시민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둠의 땅 사진 : 치엔치 창 2003년 바고에 세워진 속이 빈 콘크리트 불상이 전형적인 와불상 자…
양파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4 11:32:43 -
로마 제국의 경계선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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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국경 사진 : 로버트 클라크 청동과 은으로 겉을 싼 철가면이 기마병의 투구에 경첩으로 연결돼 있었다. 이 철가면은 네덜란드에서 발견됐으며 아마도 전쟁에 참가하거나 행진을 할 때 착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로마 제국의 국경 사진 : 로버트 클라크 요르단 암만 로마 제국의 가장 외진 구석까지 웅장한 건축물과 예술품이 로마군을 따라 들어왔다. 이 구부러진 손가락은 AD 160년경 요르단 암만의 헤라클레스 신전에 있던 높이가 12…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2 13:21:36 -
부유한 집시 마을~부제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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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집시 마을, 부제스쿠 사진 : 칼라 가셰, 이반 카신스키 별장이나 사원, 성과 같은 화려한 건물들이 인구 5000명의 시골 동네 부제스쿠의 도로 가장자리에 줄지어 서 있다. 남자들은 주로 일 때문에 타지에 나가 있고 여자들은 부유하든 그렇지 않든 집안일을 돌보고 아이들을 양육한다. 부유한 집시 마을, 부제스쿠 사진 : 칼라 가셰, 이반 카신스키 자하리아 부레아타가 순금 실로 짠 넥타이를 매고 부활절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넥타이 앞…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2 09:59:37 -
산타마르타는 유명한 구세주 그리스도 상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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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사진 : 데이비드 앨런 하비 리우의 명사들이 유서 깊은 고급 호텔의 가면무도회에 참석해 카니발을 즐기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사진 : 데이비드 앨런 하비 화창한 날에는 리우의 해변이 수많은 인파와 파라솔로 뒤덮인다. 리우데자네이루 사진 : 데이비드 앨런 하비 이제 비지가우에서는 개당 몇 달러짜리 코카인 봉투를 들고 있는 마약 밀매업자들의 모습을 찾아…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1 13:19:46 -
물로 인하여 우린 얼마나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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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삶을 짓누르는 고통 사진 : 린 존슨 교사인 히루트 니구시가 남자가 용변 보는 그림을 보여주며 웃고 있다. 니구시는 에티오피아 티초 마을 인근에서 위생 수업 시간에 이 그림을 교재로 활용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던 학생들도 이제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손을 씻기 때문에 설사병에 걸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뭐든 할 수 있다네.” 에티오피아 티초 인근에서 송수관 묻을 도랑을 파며 주민들이 흥얼거린다. 워터에이드의 원조와 주민들의 땀방울이 어우러…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9 10: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