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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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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매치 보고 계십니까? 스포츠란이 이 경기로 몇개가 있을줄 알았는데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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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형 선발 출전이라 보고있습니다. 그립습니다, 국대 박지성!! 이곡동출장안마경산출장안마동성로출장안마창원출장안마반월당출장안마칠성동출장안마마산출장안마달서구출장안마본리동출장안마경산출장안마이곡동출장안마서면출장안마수성구출장안마성주출장안마김해출장안마송현동출장안마달서구출장안마두산동출장안마구포역출장안마울산출장마사지높은 수준의 지성이나 상상력이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진 것 또한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랑, 사랑, 사랑, 그것이 천재의 혼이다. 레전드 매치 보고 계십니까?…
도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4 20:44:49 -
택시 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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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꽉찬 극장에서 영화보니까 좀 피곤하네요 영화는 꽤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코믹에서 눈물로 들어가는 영화였지만 그럼에도 생각보다 건조하게 잘 담아냈고 배우들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뽕 맞은 상태에서 평을 한다면 5점 만점이겠지만 그래도.... 불필요한 씬들이 좀 거슬렸는데요 초반 기자와 기사의 대립 왜 이렇게 찍었는지 이해는 되지만 꼭 필요했던 부분인가 싶더라고요 마지막 택시추격전 같은 경우도 이 영화에서 이 추격전이 꼭 필요한가 의문이 들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1…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10:30:16 -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고왔습니다. 간단, 스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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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시사회에 초대받아서 보고왔습니다. 뭐 일단, 우리는 두번의 스파이더맨을 공부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랬는지 이번에는 "아는얘기는 건너뛰거나 짧게 할께." 라는 식의 진행이 맘에 들더라구요. 시작하자마자 본론으로 들어가는 느낌. 주인공은 설정 자체가 어려서 그런가 역대급으로 가장 귀여웠으며 스파이더맨 특유의 생활개그 + 현실은 시궁창 느낌이 그대로여서 좋았습니다. 액션도 괜찮았는대 너무 어벤져스급 블록버스터만 봐서 그런가…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08:22:08 -
호불호 많은 원더우먼 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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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평가가 고평가에다가 재밌다는 평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하루지나니 재미없네마네 이런 평가가 많이 올라왔었죠... 혼란속에 기대를 조금 낮추고 오늘 관람하고 왔네요... 본 소감 갤가돗이쁘다....이마에 작은 뾰루지가..? 전투신 깔끔하고 좋네.... 이야기가 늘어지네 마지막 전투신이 초중반전투신과 괴리감이드네...아쉽... (아...c8 잭스나이더가 참여했다더만 딱 봐도 마지막 전투신이구만... 초싸이언 전투신을 만들어놨네.…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9 03:16:22 -
혹성탈출 보고왔네요(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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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1,2를 재미있게 봐서 영화관에 바로 가서 봤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감도 있네요 액션이나 드라마적 부분이나 아쉬웠어요 그래도 시리즈 마지막을 영화관에서 봤다는 의의를 두면서 자위 해봅니다 ㅜㅜ 이촌동출장안마부평출장안마안암동출장안마약수동출장안마남포동출장안마명동출장안마홍대출장안마신촌출장안마울산출장안마기흥구출장안마종로출장안마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혹성탈출 보고왔네요(노스포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03:32:35 -
"당신은 너무합니다"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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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서 구혜선이 소주 마시다 테이블에 머리 처박고 끝나는데 7회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구혜선이 하차한다는 글을 보고 순간 폭음으로 인한 뇌진탕 때문인지 생각 하였네요. 근데 바뀐 배우가 더 괜찮네요 강북출장안마강북출장안마역삼출장안마서대문출장안마논현출장안마을지로출장안마신림출장안마양재출장안마영등포출장안마일산출장안마광교오피은평구출장안마대치출장안마"당신은 너무합니다" 보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03:29:50 -
"노무현입니다"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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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가장 즐겨 찾는 영화관에 티 하나 사들고 보고 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성격상 기존에 유투브와 같은 사이트에서 볼수있는 영상들과 많은 인터뷰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인것은 아실겁니다. 근래에 봉하마을도 다녀오고 해서 감회가 또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영화 상영 중간 중간에 준비해둔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 몇번 훔쳤고,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생각에 잠겨있다가 나왔습니다. 영화자체는 짜임에 있어서 평이하다고 생각하며, 딱 아쉽지 않게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20:36:07 -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엔딩스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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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연기 진짜 잘하네요. 영화의 시작과 전체맥락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택시와 경찰의 추격씬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장면같았는데 영화적 재미를 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검문소를 빠져나오는 것으로 끝나는게 영화맥락상 딱 좋았을 것 같네요. 주인공들이 탄 택시도 어렵사리 지나쳐 온 길을 다른 택시기사들이 그리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옥에 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편집을 반대로 해서 검문소 오기 전까지의 희생이 있었단 식으로 마무리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영화가 끝나고 김…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08:13:43 -
미이라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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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줄평을 하자면 영화를 찍다가 말았구나 입니다 영화를 찍다가 급하게 마무리한느낌 용산출장안마을지로출장안마이대출장안마일산출장안마신촌출장안마일산출장안마용산출장안마서초출장안마서초출장안마남양주출장안마미이라 보고왔어요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미이라 보고왔어요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미이…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5 22: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