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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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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야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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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동면에 필요한 지방을 비축하기 위해 연어를 포식한 회색곰의 털에 얼음이 잔뜩 붙었다. 사진 : 폴 니클렌 유콘 준주의 오지에는 험준한 오길비 산맥에 있는 이 애저 호처럼 절묘하고 놀라운 풍경들이 숨어 있다. 이 호수는 빙하가 녹은 물에 고운 퇴적물이 쌓여 있어서 ‘하늘빛’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빛깔을 띤다. 사진 : 폴 니클렌 포큐파인 강 연안에서 사는 분툿 귀친 족은 최소한 1만 년…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7 11:52:13 -
야생이 살아 있는 곳~남부 라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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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무늬가 뚜렷한 아킬레스양쥐돔이 보스토크 섬 근방에서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용승류 주변에 모여 있다. 이처럼 큰 무리를 지은 물고기 떼는 산호초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라인 제도라는 이름은 이 섬들이 선원들에게 ‘라인’이라고 알려진 적도에 걸쳐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몰덴 섬은 대부분이 불모지이지만 바닷물속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프리스틴 씨즈 프로젝트’ 소…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5 14:39:33 -
남아프리카 연안은 세계에서 가장 어족이 풍부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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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머스 P. 페샤크 바다표범 한 마리가 케이프타운 연안의 대서양 파도에 몸을 실은 채 헤엄치고 있다. 2004년 케이프타운 해안 주변의 해양생물을 보존하기 위해 해양보호구역(MPA)이 지정됐는데,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3개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하나다. 사진 : 토머스 P. 페샤크 나미비아의 다이아몬드 해안 인근의 머큐리 섬에서 갈매기와 가다랭이잡이, 그리고 펭귄은 서로 이웃사촌이다. 나미비아가 400km의 해안을 따라 머큐리 섬과 10개의 다른 …
동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2 15:02:43 -
값비싼 피부를 가진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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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귀환 사진 : 루차노 칸디사니 브라질에 서식하는 넓은코카이만악어는 한때 값비싸게 팔리는 가죽 때문에 표적이 돼 많은 수가 희생당했다. 하지만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를 받으면서 개체수가 흡족할 만큼 다시 급증하고 있다. 황혼 무렵 넓은코카이만악어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진작가는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아버지와 함께 손전등을 들고 이 악어들을 찾아 나선 적이 있었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던 녀석들의 눈은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
가미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1 13:17:09 -
별세계 같은 노르웨이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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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의 우뚝 솟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키르케피오르덴은 마치 별세계 같다.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엥아브린 빙하의 가장자리 근처에 있는 암석이 구불구불하게 접혀 있어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노르웨이의 최북단, 얼어붙은 파도와 …
조마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0 15:11:09 -
러시아 대초원에서 온 침입자들~~미국서부를 장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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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를 장악한 잡초 사진 : 다이앤 쿡, 렌 젠셸 캘리포니아 주 랭커스터에 있는 어느 집 뒷마당에 회전초로 더 잘 알려진 러시아 엉겅퀴의 줄기 더미가 쌓여 있다. 애리조나 주 모뉴먼트밸리의 우뚝 솟은 암벽과 악명 높은 회전초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두 가지 상징물이다. 회전초는 150여 년 전에 미국으로 몰래 들여온 유라시아 종 잡초다. 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메트로폴리탄 아로요 홍수 통제국이 회전초를 이용해 만든 눈사람이 40번 주간 고속도로변…
양파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0 14:20:25 -
브라질의 탈주 노예들이 지배하던땅..칼롬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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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이 지배하던 땅 사진 : 타이론 터너 아마존 끝자락에 있는 산투안토니우도스프레토스 마을 중앙에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노예들이 지배하던 땅 사진 : 타이론 터너 산투안토니우도스프레토스 마을 근처 야자수 숲에서 100여 가구가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킬롬부는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2년 전인 1888년 탈주 노예들이 세웠다. 노예들이 지배하던 땅 사진 : 타이론 터너 …
동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8 16:10:27 -
부유한 집시 마을~부제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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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집시 마을, 부제스쿠 사진 : 칼라 가셰, 이반 카신스키 별장이나 사원, 성과 같은 화려한 건물들이 인구 5000명의 시골 동네 부제스쿠의 도로 가장자리에 줄지어 서 있다. 남자들은 주로 일 때문에 타지에 나가 있고 여자들은 부유하든 그렇지 않든 집안일을 돌보고 아이들을 양육한다. 부유한 집시 마을, 부제스쿠 사진 : 칼라 가셰, 이반 카신스키 자하리아 부레아타가 순금 실로 짠 넥타이를 매고 부활절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넥타이 앞…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2 09:59:37 -
세인트헬렌스 산이 부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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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헬렌스 화산 사진 : 다이언 쿡, 렌 젠셀 1980년 5월 18일 아침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 애덤스 산(멀리 왼쪽에 보이는 산)과 후드 산 사이에 세인트헬렌스 산의 분화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0년 전 세인트헬렌스 화산 폭발로 5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500km2가 넘는 숲이 파괴되었다. ‘노르웨이 패스’에서 바라본 파괴와 생명의 재탄생이 어우러진 현장. 세인트헬렌스 화산의 분화구가 입을 벌리고 있고,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8 09:41:55 -
동과 서가 만나는 파키스탄의 심장부...펀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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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기도회가 거행되는 동안에는 경비가 더욱 강화되는 라호르의 바드샤히 모스크에서 무장 경비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1674년에 완공된 이 모스크는 신도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한 통역관이 복면을 쓰고 검문소에서 통역을하고 있다. 파슈토어를 쓰는 이 지역에서는 펀자브 주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군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 지역 출신인 통역관은 군부대를 돕다가 탈레반에게 들켜 보복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펀자브 주 북동부 구지란왈라에 위치한 이 마드라사(이슬람 신학교)는 숙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른 많은 마드라사들이 …
규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3 14: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