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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게시판 내 결과

  • [단독]조국 전 장관, 사표 수리 20분 만에 서울대 복직 신청 새창

    장관 임명 35일 만인 어제(14일)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 전 장관이 서울대에 복직을 신청한 시점은 어제 오후 6시쯤입니다. 서울대 측은 조 전 장관이 팩스로 복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오후 2시에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입장문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5시 38분 조 전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한 지 20여분 만에 조 전 장관은 곧바로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한 겁니다.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오카베린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15 15:05:03
  • 與 "상규, 수사청탁에 욕설까지..윤리위에 제소" 새창

    與 “본인 수사는 하지 말라면서 조국 가족은 엄정한 수사 요구, 앞뒤 안맞아”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장에서 욕설을 하고 패스트트랙 수사를 하지 말라고 한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명백한 수사 청탁이며 참으로 몰염치한 피고발인의 언행”이라며 “국감장에서 본인에 대한 수사 중지를 요구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한편의 희극”이라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위원장은 전날 송삼현 서…

    역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8 15:38:22
  • 아베 "美서 옥수수 산다고 약속 안 했다"..론눈치보기 새창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임시국회에 참석해 개막 연설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미국과 합의한 바 없어"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논란이 된 미국에서의 옥수수 구입에 대해 합의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8일 아사히 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지난 8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내에서)기생충 대책의 일환으로 미국산 사료용 옥수수를 앞당겨 구입하는 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면서 그러나 "미국과 (옥수수 구매에 대해)약속과…

    역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8 14:58:46
  • 중학교 교사가 같은 학교 제자와 성관계라니... 새창

    충북교육청 "이달 중 징계위 열어 해당 교사 일벌백계할 것"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8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미혼인 A 교사가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A 교사는 해당 교육지원청의 분리조치에 따라 현재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교육지원청은 A 교사를 중징계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했다.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 중징계에 해당한다.도교육청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교사의 징계 수위를 정할 …

    WarHammer40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8 11:31:04
  • WTO 승소에 기한 정하늘 산업부 통상분쟁대응과장~ 새창

    (세종=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일본이 제기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사건에서 예상을 깨고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승소에 기여한 정하늘 산업부 통상분쟁대응과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터뷰하며 미소짓고 있다. 2019.4.12http://news.v.daum.net/v/20190412124830030우와 대단하십니다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12 13:53:29
  • 예천군의원...론 잠잠해지자 '반격'.."술 한잔 하잔 게 무슨 죄" 새창

    [뉴스데스크] ◀ 앵커 ▶해외 연수를 나가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가자고 요구했던 경북 예천군의 군 의원들.군 의회에서 제명된 이후 한 동안 잠잠했는데요.그 사이 제명을 취소하고 군 의원 신분도 회복시켜 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 정도로 잘못한 거 같지 않다는 취집니다. 이정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은 해외연수를 간 캐나다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했습니다.권도식 전 군의원은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을 데려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지난 2월, 군의회는 이 두 명을 제명…

    ment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10 13:44:59
  • 산불로 행객 뚝.. 발길돌리지말자 새창

    [강원 산불]불길은 잡았지만 발길 끊겼다 지난 주말(6~7일) 강원 속초시 숙박 시설 방 10개 중 8개에는 손님이 없었다. 속초시번영회가 집계한 결과다. 속초시 노학동에서 콘도를 운영하는 주영래(60)씨는 "토요일의 경우 500객실이 모두 예약돼 있었는데 노쇼(no show)까지 포함해 총 430개 객실 예약이 취소됐다"고 했다. 주씨는 "30년 동안 이쪽 업계에서 일하며 메르스 사태 등 여러 고비를 겪었지만 이 정도로 힘든 적은 처음"이라고 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지난 주말 입장객이 전주 대비…

    카리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9 11:22:59
  • 제자들에게 딸 입시논문 대신 쓰게 한 교수.. 54시간 봉사도 대학원생 동원 새창

    교육부, 成大에 해당교수 파면 요구.. "딸 치의전원 입학 취소될수도"서울의 한 대학 여교수가 제자인 대학원생들에게 딸의 연구과제와 봉사활동을 대신 하게 하는 ‘갑질’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입학비리 특별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성균관대 A 교수는 2016년 자신의 딸인 B 씨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에 제출할 동물실험을 자신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에게 대신 하게 했다. 대학교수가 자녀의 입시에 필요한 논문 등 스펙을 만들고 자녀를 대입 수시…

    역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6 11:46:33
  • 홍준연 의원에게 문자 보낸 대생 ..응원메세지 새창

    사진=연합뉴스 홍준연 대구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이 성매매 여성 관련 소신발언을 했다가 당에서 제명되고 이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한 일이 있었다.홍준연 구의원은 지난해 12월 구정 질문에서 성매매 여성들에 대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땀 흘리지 않고 쉽게 돈을 번 분들이 2천만 원 받고 자활 교육받은 후 다시 성매매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이 배경에는 대구시는 중구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을 폐쇄키로 한 문제가 엮여 있다. 자갈마당은 대구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골목으로 …

    오카베린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1 12:09:52
  • 20대 성 살해 후 5년간 집 베란다에 보관한 부부 구속 새창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자신들의 집 베란다에 있는 대형 고무통에 5년간 보관해 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A씨(28·여)와 전 남편 B씨(28), A씨의 남동생 C씨(26)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2014년 12월 부산 남구에 있는 D씨(사망당시 21세·여)의 원룸에서 D씨를 마구때려 숨지게 하고 대형 김장용 고무통에 시신을 넣어 흙으로 덮은 뒤 자신들이 살고있는 주택 2층 베란다에 5년동안 보관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범행직후 남동생 C씨를 불러 D씨의 시신을 …

    카리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3 13: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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