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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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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지만 울림이 강한영화 "산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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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반 멜로물처럼 화려하지 않은 소박하면서 애잔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벙어리 여인이 간직한 아픔과 그 아픔을 함께 가지고가려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라고나 할까 일반 멜로물과는 틀립니다.머라고 할까 가슴깊이 새겨지는 순수한 이야기입니다. 영화자체는 잔잔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중간에 약간 지루하실수도 있으나 (전 그닥 지루하게 안봤습니다ㅡ,.ㅡ) 마지막 20분은 정말 강렬합니다. 영화를 보고난뒤의 잔상이 강렬하게 뇌리…
김현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02:12:09 -
(스압) 죽기 전에 감상해야 하는 영화 100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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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 Genre: Comedy, Romance Rating: Release Date: 01/01/1953 Director: William Wyler …
김헌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01:56:11 -
캐리비안의 해적3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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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와 5를 보고나니 3는 갓명작 이였구나 싶습니다 요 시리즈가 일단 펑펑 쏘고 터질려면 밑밥을 잔뜩 깔아야 하는 성격인데 밑밥 까는것도 여 타 시리즈들 중에서도 가장 덜 늘어지고 꿀잼인데 하이라이트인 데비존스와의 결투신은 그냥 전율이네요 지금 봐도 위화감이 전혀 들지 않고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자칫 허무할수 있는 엔딩도 윌과 잭의 각자 성격에 맞는 쿨한 결말을 보여주며 시리즈의 막이자 어쩌면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4와 5는 그냥 잭스페…
김현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21:40:53 -
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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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85점~87점 주겠습니다. 영화 군함도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배우인 황정민님이 부성애 연기를 했지만 굳이 이걸 강조해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전개는 매끄러웠고 무엇보다 송중기, 이경영 신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초반부에는 흥미진진했는데 중후반부에는 산만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끝에 갈수록 나름 감동을 좀 받았습니다. 송강호님 연기는 두말할 필요없이 GOOD입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2017년에 나온 영화 중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느껴집…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07:29:03 -
잔잔하지만 울림이 강한영화 "산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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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반 멜로물처럼 화려하지 않은 소박하면서 애잔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벙어리 여인이 간직한 아픔과 그 아픔을 함께 가지고가려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라고나 할까 일반 멜로물과는 틀립니다.머라고 할까 가슴깊이 새겨지는 순수한 이야기입니다. 영화자체는 잔잔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중간에 약간 지루하실수도 있으나 (전 그닥 지루하게 안봤습니다ㅡ,.ㅡ) 마지막 20분은 정말 강렬합니다. 영화를 보고난뒤의 잔상이 강렬하게 뇌리…
김현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02:49:26 -
'택시운전사' 아픈 영화네요(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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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화 운동 열사들의 희생과 그들에 대한 감사함... 우리 혹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 김사복에 관한 영화입니다 소시민 김사복이 자신과는 상관없다 여기던 민주화운동에 얽혀들며 마주하게 되는 사건들과 그로 인한 고뇌가 보입니다 어쩌면 김사복이 배우 송강호라서 이런 영화가 탄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를 포함한 근현대사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봐야만 하는 영화입니다 힌츠페터의 다큐 - 푸른 눈의 목격자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 '노무현입니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23:05:15 -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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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본 영화들 중에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가 '그녀', '디테치먼트' 이 두 종류인데.. 최근에는 이런 영화를 찾는 게 어렵네요. 두 영화 모두 뭔가 잔잔하면서도 몹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죠. 플롯상, 주인공이 어떤 대상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본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결점,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회복하려고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요. 사실 이런 플롯의 영화는 찾아보면 많지만,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찾는 게 쉽지 않네요. 설명하기 …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11:00:25 -
영화 백트랙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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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공포영화인 백트랙을 보게 되었는데요~ 초반에는 좀 지루하다가 15~20분 쯤 지나니 이때부터 재밌어지더군요~ 식스센스급 반전에 한번 놀라고 예상했던것이 빗나가서 또 한번 놀랐네요...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를 보았네요ㅎㅎ 반포출장안마용산출장안마신림출장안마역삼출장안마강서출장안마양재출장안마영등포출장안마신촌출장안마잠실출장안마영등포출장안마역삼출장안마서초출장안마마포출장안마반포출장안마성남출장안마영화 백트랙을 봤습니다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영화 백…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09:40:49 -
한예리 "훌륭한 감독·배우 나오도록 다양성 영화시장에 힘 보태고 싶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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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은은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리는 화이트 셔츠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 어깨선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탑을 입고 섬세한 표정과 절제된 포즈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예리는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시대2’ 속 자신이 맡은 윤진명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진명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 좋았지만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과 똑같이 그녀도 20…
김현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08:37:24 -
최민식, 새영화는 ‘도문대작’…조선시대 ‘맛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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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배우 최민식.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최민식이 사극으로 돌아온다. 어떤 역할, 어떤 작품에 출연해도 관객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보이는 그가 올해 연기 활동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최민식이 영화 ‘도문대작:맛’(감독 전계수·제작 주피터필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4월 영화 ‘특별시민’으로 관객과 만난 지 불과 두 달 만이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민식은 ‘도문대작:맛’의 사니리오에 매료돼 큰 고민 없이 출연하기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시대 사상가이자…
김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6 08:35:22